스마트폰을 쓰고 있습니다. PC와 싱크를 통해 일정 관리를 하고 데이터 정액제에 가입해 지하철이나 버스에서 웹 검색 및 네이버 웹툰 등의 인터넷 서비스를 사용합니다.

제가 쓰는 스마트폰은 삼성전자 옴니아2입니다. 이동할 땐 주로 음악을 듣습니다. 3.5mm 이어폰 단자가 있어서 평소 가지고 있었던 이어폰을 그냥 사용할 수가 있습니다. 가끔 자리에 앉게 됐을 때는 저장해놓은 디빅스 영화를 봅니다.

심심하면 네이버 웹툰을 띄워서 만화를 봅니다. 오페라 띄워가지고 다음에 접속해 웹툰을 볼 때도 있습니다. 웹툰 이건 정말 스마트폰 킬러 콘텐츠입니다. 보고 있다 보면 시간 가는 줄 모릅니다. 이런 킬러 콘텐츠를 만들어 준 포털 사이트에 이통사는 정말 고마워해야 할 겁니다. 데이터 통신 사용량을 높여주기 때문이죠.

누군가 만나서 뭘 먹을까 고민할 때는 윙버스 서울 맛집을 띄워서 보게 됩니다. 가끔 점심 때 혼자 라면 같은걸 먹게 될 때는 막간을 이용해 트위터 프로그램을 띄우곤 합니다. 지난 동계올림픽 시즌 때는 DMB도 자주 봤습니다. 카메라는 잘 안 쓰게 되더군요. 넓은 주차장에서 차 댄 곳을 까먹을까봐 폰으로 찍는 것 외에는.

조금 길다는 느낌도 있지만 쥐어보니 그렇지도 않습니다.

버튼 배치는 일반적인 터치폰과 비슷합니다. 중앙에 핑거 마우스가 있습니다.


적당한 두께입니다.

제품 후면입니다.


LG텔레콤을 통해 판매되는 LG전자 맥스폰을 받아들고 10분 가량 만지작 거리다가 문득 내가 스마트폰으로 주로 무엇을 하는 지를 생각해보게 됐습니다. 맥스폰은 이른바 ‘1GHz폰’으로 불리는 피처폰입니다. 스마트폰이 아닙니다.

그런데 제가 스마트폰으로 사용하는 대부분의 기능,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일반적인 피처폰과 다르다고 평가할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 같은 풀터치폰 정도로 생각하면 되겠네요.

3.5인치형의 화면을 가진 맥스폰은 3.5mm 이어폰 단자를 채택하고 있으며 스마트폰에 버금가는 멀티미디어 성능을 보입니다. 디빅스 플레이어를 내장해 별도 변환 없이 영화를 볼 수도 있습니다. 제품 하단에는 핑거 마우스를 장착해 웹 서핑시 인터넷 페이지를 쉽게 클릭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웹 뷰어 방식의 브라우저에선 클릭이 잘 안먹는 것을 고려한 것이죠.

이 밖에 500만 화소 카메라와 GPS, 가속도 센서, 지상파DMB를 지원합니다. 무선 기능으로는 블루투스와 무선랜을 갖추고 있습니다. 무선랜에 접속하면 별도 과금 없이 무료로 웹서핑을 즐길 수 있으나 어쩐지 테스트한 폰에서는 작동이 되지 않는군요. 문의해보니 내부적인 서비스 문제로 잠깐 닫혀있다고 하는데 곧 될꺼라고 합니다. 무선랜을 탑재한 것도 경쟁력이 될 수 있는데 오래가지 않았으면 합니다.

특색 있는 디자인은 아닙니다. 후면에 스테인리스 재질의 배터리 덮개를 채택해서 포인트를 줬지만 일반적인 터치폰과 크게 다르지 않은 모양새입니다. 다만 가로 폭을 줄여놔서인지 다소 길다는 느낌도 있습니다.

맥스폰의 핵심은 하드웨어가 아닐 것입니다. 요금제와 속에 들어간 기능이겠죠. 일단 LG텔레콤을 통해 출시된 폰인 만큼 데이터 정액 요금이 상대적으로 저렴합니다. 같은 가격이라면 더 많은 데이터를 사용할 수 있다는 뜻으로도 통합니다.

묶음 요금 중 가장 저렴한 스마트35 요금을 선택하면 3만5000원으로 음성통화 150분, 문자메시지 150건, 1GB의 데이터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4만5000원에 500MB의 데이터 사용량을 제공하는 경쟁사 대비 보다 저렴하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묶음 요금이 아니라면 6000원을 추가하면 1GB의 데이터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아이폰) 대기화면과 비슷합니다.

맥스폰을 켜놓고 마이메뉴를 띄워보면 이게 스마트폰인지 일반 피처폰인지 분간이 안갈수도 있겠습니다. 인터넷 검색을 비롯해 다음 뉴스, TV팟, 네이버 웹툰, 블로그, 오픈캐스트, 서울맛집을 비롯해 가격비교와 영화 예매 등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이 깔려 있습니다. 실질적으로 제가 스마트폰에서 사용하는 대부분의 기능이 다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가운데 ‘OZ App 다운로드’ 메뉴를 눌러보면 다음과 네이버의 웹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 받을 수 있는 화면이 나타납니다. 이를 미루어 짐작해보면 LG텔레콤은 스마트폰에서 주로 사용되는 애플리케이션을 포털 등 개발사와 협력해 일반적인 피처폰에 담을 것이라는 계획이 세운 것으로 보입니다.

스마트폰의 개발 환경이 누구에게나 오픈되어 있는 반면, 맥스폰의 경우는 그렇지가 않다는 것입니다. 다만 오즈 앱으로 등록된 제품은 LG텔레콤의 검증을 거치는 만큼 믿을만하다는 장점이 있을 수 있겠죠.

네이버 웹툰입니다.

다음 뉴스입니다.


윙버스 서울 맛집입니다.

실시간 날씨 검색 입니다.


영화 예매 앱입니다.

오픈캐스트도 보이는군요.

네이버에서 제공하는 웹 애플리케이션은 오픈캐스트, 인기검색어, 블로그, 미투데이, 서울맛집, 웹툰이 있습니다. 다음은 가격비교, 날씨, 뉴스, 티스토리(블로그), 영화예매, TV팟이 있습니다. 웹뷰어 방식 브라우저를 이용해 자유롭게 인터넷에 접속할 수 있는 것은 물론입니다. 일반 피처폰의 왑 방식(내 주위엔 같은 서비스) 인터넷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며칠 들고 다니면서 써보니 이 정도면 충분히 스마트폰 대신 써도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어차피 스마트폰으로 하는 일이 얼마 되지 않는 사람이라면 맥스폰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스마트 피처폰 정도로 이름을 지어주면 어떨까 하는 생각입니다. 1GHz폰으로 많이 알려져서 속도가 무진장 빠를 줄 알았는데, 사실 써보니 체감상 일반 폰과 큰 차이는 없었습니다. 다만 이 정도 프로그램을 구동하는 데 느리지 않다는 느낌이 드는 것이 1GHz의 위력이라는 생각도 듭니다.

스마트폰의 제 기능을 모두 쓰지 못하는 사용자와 기존 LG텔레콤에서 나온 터치웹폰 사용자는 맥스폰에 관심을 가질 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특히 LG텔레콤의 저렴한 데이터 요금제에 끌려 터치웹폰을 구입해서 썼던 이들이라면 맥스폰이 새로운 대안이 될 수 있겠군요.

웹 뷰어 방식 브라우저. 네이버에 접속하니 자동으로 모바일 모드에 접속되는군요. 오즈 서비스로 비교적 저렴하게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한편으론 몇 가지 프로그램이 더 추가되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트위터 같은 프로그램과 메신저 프로그램은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하드웨어 사양에 GPS도 있는 만큼 엠앤소프트 맵피 등의 프로그램을 맥스용으로 호환 가능하게 개발하게 해서 판매 대행을 해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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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 거의 안읽게 됩니다. 오페라로 M네이버 띄워서 보거나 뉴스캐스트로 제목만 쭉 살펴본답니다.

 T옴니아2 아몰레드를 쓰면서 생긴 저의 생활의 변화는 적지 않습니다. 데이터 정액제와 스마트폰 하나로 진정한 모바일 생활을 영위할 수 있게 됐기 때문입니다.

일단 지하철에서 무료 신문은 집어들지 않습니다. 과거에는 무료한 시간을 달래면서 정보도 얻기 위해 무료 신문을 봤지만 이제는 T옴니아2 아몰레드를 이용해 네이버와 다음의 모바일 페이지에서 포털 뉴스를 읽습니다.

각 언론사의 주요 뉴스를 볼 때는 네이버 뉴스캐스트 응용 프로그램을 이용합니다. 각 언론사별로 주요 헤드라인 뉴스를 살펴볼 수 있어서 좋은데요.

다만 여기서 제목을 찍고 내용을 보려고 할 땐 모바일 오페라 브라우저가 뜨고 전용 모바일 페이지가 아닌, 일반 PC용 페이지가 뜨는 탓에 느리다는 단점이 있긴 합니다만. ^^(개인적으로 정말 제목은 잘 잡는 듯. 누르지 말아야지 하면서도 누르게 되는 뉴스 제목이 있는 걸 보면..)

뉴스를 보지 않으면 음악을 들으면서 네이버 웹툰을 보는 재미에 빠졌습니다. 깔끔하게 빼입고 지하철에 앉아 스마트폰 골똘히 쳐다보고 있는 모습이 웃겨보일 지는 몰라도 어쨌든 무료한 시간 달래는 데에는 이것이 짱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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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mm 이어폰 단자가 제공되는 건 소리를 중요시 여기는 음악 마니아들에게는 축복이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가지고 다니던 MP3 플레이어도 이제는 책상 위에서 놀고 있답니다. T옴니아2 아몰레드는 3.5mm 이어폰 단자와 DNSe를 탑재한 뮤직 플레이어 등 MP3 플레이어의 기능을 완벽하게 소화한답니다. 특히 T옴니아2 아몰레드를 쓸 경우 멜론 서비스를 무제한 무료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지하철에서 버스에서 언제든 듣고 싶은 노래를 다운로드 받아 듣곤 한답니다.

봐야지 봐야지 하면서도 못봤던 미국 드라마 '로마'도 T옴니아2 아몰레드로 다운받아 지하철이나 버스에서 짬짬이 보고 있습니다. T옴니아2 아몰레드는 DivX 플레이 기능이 내장되어 있어서 별도 변환 과정을 거치지 않고도 영화나 뮤직 비디오 등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습니다. 이걸 볼려고 PMP를 하나 구입할까 고민도 했지만 결국 필요가 없게 됐습니다.

차량에선 내비게이션으로 T옴니아2 아몰레드를 사용한답니다. 맵피도 있고 T맵도 있는데 T맵은 도심에서 운전할 경우 가장 빠른 길을 알려주기 때문에 월정액 5000원을 내고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맵피의 경우 차량이 별로 없는 교외로 빠져 나갈 때 이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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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맵은 가장 빠른 길을 안내해준답니다. 뒤에 잘 보이지는 않지만 차가 꽉 막혀있는데 저러한 길을 뚫고 가장 빠른 길을 안내하는 T맵을 정말 자주 사용하게 된답니다.

T옴니아2 아몰레드 때문에 기존에 달고 다니던 7인치형 내비게이션은 차가 엄청나게 막힐 때 무료한 시간을 달래기 위해 DMB를 보는 용도로만 사용한답니다. ^^ T옴니아2 아몰레드도 DMB 기능이 있긴 한데 지하철에서는 자주 사용하지만 운전할 때는 아무래도 화면이 큰 7인치형을 보게 되더군요.

아직 바꾸지는 않았지만 오디오 데크도 블루투스를 지원하는 제품으로 변경할까 합니다. T옴니아2 아몰레드는 블루투스가 되고 각종 멜론 등지에서 원하는 음악을 공짜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오디오 데크를 블루투스 지원되는 녀석으로 바꾸면 CD를 구입하거나 음원을 오디오 파일로 구워서 사용하는 번거로움이 필요 없을 듯 합니다.

현재 FM트랜스미터를 쓰고 있긴 하지만 아무래도 블루투스가 훨씬 더 음질 면이나 편의성 면에서 좋겠지요. 배터리 문제는 시거잭이 있으니 그걸로 해결하면 되겠구요. 이미 내비게이션으로 활용하기 위해 시거잭에 연결하는 20핀 충전 케이블을 사놨으니. 데크만 바꾸면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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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MWIFIROUTER를 이용하면 T옴니아2 아몰레드를 무선랜AP로 활용하는 것이 가능하답니다.

기존에 활용하던 와이브로 모뎀은 거의 쓸모가 없어졌습니다. WMWIFIROUTER 프로그램으로 T옴니아2 아몰레드를 무선랜 AP로 잡아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이죠. 3G라서 어디서든 인터넷에 접속할 수 있는 것이 장점입니다. 특히 주변에 노트북을 가진 다른 분이 있다면 제 3G 전파를 나눠줄 수 있으니 그것도 참 좋습니다. 물론 데이터 다운로드는 하지 말고 웹서핑만 하라는 단서 조건이 붙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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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와 싱크를 통해 T옴니아2 아몰레드를 일정관리 다이어리 대신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가끔 메모하는 용도로 가지고 다니는 수첩과 다이어리 역시 요즘은 거의 사용을 하지 않습니다. 스마트폰의 기본 기능인 싱크를 통한 일정 관리 기능이 너무나 편리하기 때문입니다. 노트북에 설치된 아웃룩을 적극 활용하고 T옴니아2 아몰레드와 싱크 과정을 거치면 언제 어디서 누구와 무엇을 해야 하는 지 친절하게 알려주기 때문이지요.
 
이외에도 프로그램 활용하기에 따라 T옴니아2 아몰레드의 활용성은 무궁무진합니다. 저는 한 달 1만9000원에 2GB 데이터를 제공하는 정액 요금을 사용하는데요. 이 정도 투자만 된다면 T옴니아2 아몰레드를 200% 활용할 수 있을겁니다.
 
# 이 글은 삼성전자 옴니아2 블로그 마케팅에 참여하면서 작성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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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나그네  수정/삭제  댓글쓰기

    흠 divx tmap dmb를 제외하곤 아이폰에서도 다 가능한 기능이네여 ㅎ
    뭐 제일브레이킹을한다면 divx문제도 해결(mplayer) 티맵은 구글맵또는 다음지도 플레이맵으로 대체. 디엠비는 아프리카 tvuplayer로 대체. 나머지는 아이폰이 더 유리하군요
    걍 그렇다구요 ㅎㅎ난애플빠니깐

    2010/01/13 16:03
  2. 지나가는사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나그네님 얘기를 뒤집어 보면 아이폰에서 되는것도 T옴니아2에서도 다 된다는 얘기군요... ㅎㅎ
    개인적으로 아이폰을 사용해보지 않아서 잘 모르겠지만.. 아마도 네비게이션은 기능은 T옴니아가 훨씬 나을껍니다.

    2010/02/02 09:02
  3. 지나가는사람  수정/삭제  댓글쓰기

    참.. 그리고 T옴니아에 있는 오페라브라우저는 데이터를 10분의1 수준으로 엄청나게 압축해서 수신해주기 때문에 같은 용량의 데이터요금제를 사용한다면 훨씬 유리합니다.. 물론 Wi-Fi 환경에서라면 상관없는 얘기지만요..

    2010/02/02 09:08
  4. 바람나무  수정/삭제  댓글쓰기

    주인장께서 옴니아의 팬이신가 봅니다. (그 외의 다른 추정은 하지 않으렵니다.) 주인장께서 한 제품의 사용기와 장점만을 올려 주시고 경쟁제품에 대해서는 언급이 없으시니, 위의 두분께서도 배려하시면 좋겠습니다.

    2010/02/05 08:23
  5. 파워유저..  수정/삭제  댓글쓰기

    블로그 마케팅 글이었군요...

    사용기가 아니라...

    하긴 예전에 광고에서 일정한 정도의 과장은 허용된다는 법원 판결도 있었으니 ^^

    2010/02/09 0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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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MWIFIROUTER를 이용해 T옴니아2 아몰레드로 받는 3G 신호->무선랜AP로 만들어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거 너무 편리합니다.

지난 번 포털 사이트와 관련된 응용 프로그램을 소개해드렸는데요. 저는 사실 포털 사이트 응용 프로그램을 가장 자주 쓰긴 하지만 그 외에도 여러 가지 프로그램을 설치해서 사용하고 있답니다. SPB 같은 쉘 프로그램은 제가 설정에는 워낙 문외한인지라 무서워서 사용하진 않지만 그 외에는 아래와 같은 프로그램을 쓰고 있습니다.


메이트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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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이 잘 알고 계시는 네이트온의 모바일 버전입니다. 다만 네이트가 직접 만들어서 배포한 것이 아니기 때문이 이름이 메이트온입니다. 상당히 괜찮은 프로그램입니다. 저는 지하철 등에서 미쓰리, 윈도우 라이브, 메이트온 등 각종 메신저 띄워놓구선 친구들에게 메시지를 보내곤 하는데요. 개인적인 친구는 대부분 네이트온에 등록되어 있기 때문에 이 프로그램의 사용 비율이 가장 높은 것 같습니다.

네이버와 다음이 슬슬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으로 스마트폰 시장에 드라이브를 걸고 있는데 네이트의 경우 싸이월드와 네이트온이라는 킬러 응용 프로그램이 있으니 앞으로도 기대가 큽니다.
WMWIFIROU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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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G 신호를 받아 T옴니아2 아몰레드를 무선랜 AP로 둔갑시켜주는 유용한 프로그램입니다. T옴니아2 아몰레드는 기본적으로 3G 신호를 받아 블루투스나 USB 연결로 인터넷에 접속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하긴 합니다만, 보다 빠르고 편리한 무선랜 접속 기능은 제공하지 않죠.
 
이 프로그램은 3G 신호를 받아 블루투스와 USB로 인터넷 접속 기능을 제공함과 동시에 3G-> WIFI로 기능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예를 들어 노트북과 T옴니아2 아몰레드를  가지고 있다면 와이브로나 T로긴 장치가 없어도 어디서든 인터넷을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다만 이 프로그램은 21일간 사용할 수 있는 트라이얼 버전입니다. 약 4만원 정도의 비용을 들여야 구입할 수 있습니다. 이 점이 좀 ^^
스카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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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스타벅스를 비롯해 각종 북카페 등지에선 무선랜이 무료로 제공됩니다. 스카이프는 메신저 프로그램이자 VOIP 프로그램으로 스카이프 사용자끼리는 무료로, 스카이프에서 일반 전화로 걸 때는 통신사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전화를 걸 수 있습니다.

다만 국내에선 스카이프 사용하는 분들이 그리 많지 않아서 스카이프대 스카이프 통화는 약간 힘들지만 가족 중 누군가가 해외에 나가 있다거나 애인이 해외에서 공부를 하고 있는 분이라면 PC 대신 옴니아를 사용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듯 합니다. 개인적으로 스카이프에 통화 시간 구입해서 사용하는 건 다소 잘 안쓰게 되긴 하더군요. 무선랜 잡히는 곳에서 스카이프 띄우고 하는게 약간 귀찮은 작업인지라..  

맵피 for T옴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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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옴니아2 아몰레드를 내비게이션 용도로 사용하시려 한다면 T맵과 맵피 중 고민이 될 법도 할겁니다. 두 가지를 모두 써본 저로써는 도심에서 운전을 주로 하는 분이라면 T맵이, 정체가 그리 많지 않은 지방에 있는 분이라면 맵피를 추천드립니다.

T맵이 통신형 내비게이션 소프트웨어라 빠른 길을 알려주긴 하지만 아무래도 UI나 데이터베이스는 맵피가 우수하다는 생각입니다. 기존 7인치형 내비게이션에 적용되는 맵피와 100% 똑같기 때문입니다. 다만 아쉬운 점이라면 통신 기능을 살짝 결합해놨다면 더 훌륭한 제품이 될 수 있었을텐데 말이죠. 너무나 100% 똑같기 때문에 스마트폰의 장점은 잘 살리지 못한 것 같다는 느낌이 듭니다.

맵피는 6만8000원에 구입해야 하는 프로그램입니다.
플레이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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맵피를 만든 엠앤소프트가 내놓은 뚜벅이용 지도입니다. 지도 서비스와 SNS를 결합한 소프트웨어라고 할 수 있겠네요. 무료이고 옴니아를 가졌다면 누구나 사용할 수 있습니다. GPS를 활용해 내가 위치한 주변의 시설물 정보를 검색할 수 있고 playmap.co.kr 사이트와 연동해 위치나 장소에 대한 콘텐츠(평가 기반)를 작성하고 공유할 수 있는 소셜 네트워크 기능이 결합되어 있습니다.

트위터 계정을 가지고 있다면 플레이맵에서 작성한 콘텐츠를 자신의 트위터로 보낼 수 있어 보다 많은 사람들과 위치정보를 공유할 수 있답니다. 현재 플레이맵 서비스는 네이버 지도, 다음 지도보다 훨씬 높은 다운로드 횟수를 기록하고 있다는 소식도 있더군요.
포켓트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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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 프로그램을 알기 전까지 오페라를 이용해 트위터를 이용했는데요. 오페라에서도 큰 불편 없이 트위터를 사용할 수 있지만 아무래도 전용 프로그램과 비교하면 접근성이 떨어지게 마련입니다. 오페라 띄우고 트위터 접속하고 아뒤 비번 입력되 있는거 뜨면 다시 OK 버튼 눌러줘야 하고 말이죠.
포켓트윗은 일단 접근성이 높습니다. 일단 실행하면 내 트윗 화면이 나타나는데요. 내 글만 보거나 특정인물의 글만 보는 등의 설정을 쉽게 할 수 있습니다. 일단 데이터를 우루루 읽어와서 보여주는 만큼 터치감도 좋구요. Quick Post라는  같이 설치가 되는데 이건 빠르게 글을 입력할 때 사용하면 좋답니다.
전화 연결후 상대방이 받으면 진동
요즘처럼 추운 겨울에는 밖에 나다니면서 전화벨 울릴 때 손 꺼내서 귀에 전화기를 대고 있기가 힘듭니다. 손이 시리거든요. 이 프로그램은 매우 작지만 유용하답니다. 일단 설치하게 되면 전화벨이 울려 상대방이 전화를 받을 때 짧게 진동을 주게 됩니다. 통화 버튼을 눌러놓구선 주머니에 슬쩍 손을 넣은 뒤 진동으로 전화를 받았다는 피드백을 주면 그제서야 꺼내서 통화를 하면 됩니다.

# 이 글은 삼성전자 옴니아2 블로그 마케팅에 참여하면서 작성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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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GB 데이터 정액제를 쓰니 지하철, 버스 등 언제 어디서나 T옴니아2 아몰레드로 여러 가지 모바일 인터넷 서비스를 사용하게됩니다. 트위터도 하고 멜론에서 음악도 받아 듣고 오늘 날씨를 보고 뉴스도 봅니다.

PC에서도 주로 포털 서비스를 통해 인터넷을 이용하다보니 T옴니아2 아몰레드에서도 비슷한 패턴을 따르게 되더군요. 오페라를 이용해 m.naver.com이나 m.daum.net으로 접속하는 횟수가 매우 많습니다.

그런데 살펴보니 네이버와 다음 등이 T옴니아에서 사용할 수 있는 각종 응용 프로그램을 선보였군요. 네이버의 경우 모바일 네이버 페이지에서 T옴니아용 프로그램을 다운로드 받을 수 있습니다. 자주 사용하는 서비스&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장단점을 얘기해보겠습니다.

네이버카툰(★★★★★)

평소 만화를 좋아하긴 했지만 웹툰은 잘 보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스마트폰에서 카툰은 정말 킬러 앱이라는 생각이 팍팍 듭니다. 네이버카툰 프로그램은 네이버에 올라오는 웹툰을 애플리케이션 단에서 실행해주는 프로그램입니다.

요즘 제가 가장 자주 사용하는 프로그램이기도 합니다. 업데이트순대로 네이버 웹툰을 정렬해서 보여주며 에피소드, 옴니버스, 스토리라는 장르별로 목록을 볼 수 있습니다. 일 단 한 번 찍어서 보고 나면 마이웹툰으로 저장되고 한 번 웹툰은 흑백으로 표시되어서 구분이 쉽답니다. 임시저장도 가능하기 때문에 무선랜이 잡히는 곳에서 웹툰을 저장해놓구선 지하철이나 버스에서 볼 수도 있습니다. 터치를 길게 하고 있으면 전체 화면으로 전환됩니다.

저는 요즘 미스테리호러지하철을 보고 있는데 지하철 사람 많은 곳에서 봐도 등골이 오싹하더군요. 다만 상단 '이전' 버튼과 위 아래 만화로 바로가는 버튼을 조금 더 크게 만들었다면 좋았을꺼란 생각도 드는군요. 다음 만화를 보기 위해 다음 버튼을 눌렀을 때 X 버튼을 누르는 경우가 많아서 말이죠.

다음TV팟(★★★★★)

네이버카툰 다음으로 많이 사용하는 애플리케이션입니다. 유튜브 애플리케이션이 있어서 그것도 쓰는데 사실 다음TV팟에 올라오는 영상이 또 한국인 정서에 잘 맞지 않겠습니까? 일단 실행하게되면 오늘의 추천 영상 6개가 가장 먼저 보입니다. 가장 많이 봤고 가장 많은 추천을 받은 6개의 영상을 쉽게 볼 수 있게 한 것이죠. 접근성 면에서 높은 평가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그 외 베스트와 테마별, 영화로 메뉴가 나뉘어져 있습니다. 테마의 경우 현재 키워드가 되고 있는 지스타, 오바마 대통령과 악수한 중국 얼짱녀, 파충류 뱀의 세계 등으로 구성됩니다. 영화 메뉴에선 최근 개봉된, 개봉할 영화의 광고 영상이 나옵니다.

접근성이 높은 반면, 아쉬운 점이라면 키워드 검색이 없다는 점입니다. 물론 키워드 검색해서 볼 일이 그리 많진 않지만서도 누군가 "야 요즘 이러저러한 영상 뜬다는데 봤어?" 이럴 경우 T옴니아2 아몰레도 척척 찾아서 보여주고 싶은 욕구도 있는데 말이죠.^^ 그럴 땐 유튜브 실행해서 보여주곤 하는데 없는 영상도 있으니까 말이죠.

윙버스 서울맛집(★★★★)

전형적인 LBS와 SNS가 합쳐진 유용한 서비스&애플리케이션입니다. 기본적으로 서울 강남 강북, 서울 근교인 분당, 일산, 미사리에 흩어져 있는 수백곳의 맛집 정보를 제공한답니다. 제가 지금 글을 쓰는 곳이 홍대의 커피숍인데 윙버스로 찾아서 들어온 곳입니다. 일단 실행하게 되면 위치별로 맛집 정보가 제공됩니다. 홍대를 고르면 평가순, 가나다순으로 정렬을 해서 볼 수 있는데요. 한식, 중식, 일식, 양식, 카페/디저트 등 테마별로 볼 수도 있습니다.

네이버 지도를 활용한 '지도로 보기'를 쓸 수도 있는데 이 옵션을 선택할 경우 홍대 주변의 맛집이 쫘르륵 나타납니다. 괜찮은 집을 발견하면 곧바로 전화걸 수 있는 버튼도 마련되어 있고 사용자들의 한줄 평가도 보이니까 선택에 도움이 됩니다.

다만 아쉬운 점이라면 지도로 보기에서 GPS를 활용해 내 위치에서 가장 가까운 맛집을 추천해주는 기능이 없다는 것입니다. 또한 지역이 서울에만 한정되어 있는 만큼 다른 지역에 사는 분들이라면 아쉬울 수 밖에 없겠죠. ^^

다음지도(★★★★)

네이버 지도도 깔려있지만 저는 주로 다음 지도를 씁니다. 스트리트뷰 등 옵션이 훨씬 풍부하기 때문입니다. 다음이 이 분야에서 예전부터 많은 투자를 한 덕인지 실제로 쓸 때는 다음 지도가 훨씬 쓰기 편하더군요. 물론 제 주관적인 의견입니다. 네이버 지도는 보다 가볍다는 점이 장점이 될 수 있겠지요.

일단 실행하게 되면 지도가 나타나구요. 일반 그림 지도, 스카이뷰, 로드뷰 등 옵션을 선택해서 볼 수 있습니다. 실시간 교통 정보도 볼 수 있으니 좋긴 한데 집이나 회사에서는 주로 PC를 활용하게 되니 의외로 많이 활용하게 되진 않더군요. 그러나 CCTV 동영상 확인 같은건 가끔 꽤나 유용하게 쓰고 있답니다.

유용한 건 길찾기 기능입니다. 순전히 뚜벅이 모드지만 GPS를 활용해 현재 내가 있는 위치를 찾고(지도 켜놓구선 좀 걸으셔야 GPS가 잡힙니다) 목적지까지의 길과 대중교통 경로를 알려주니 아주 잘 쓰고 있습니다.

다만 로드뷰의 경우 이상하게 제 T옴니아2 아몰레드에선 작동이 되지 않습니다. 로드뷰가 되면 길을 조금 더 쉽게 찾을 수 있을텐데 오늘 지도 업데이트를 하고 난 뒤에도 작동이 안되더군요. 이건 확인이 필요할 듯 합니다. 혹시 저 말고 또 안되는 분? 있다면 이런건 다음에서 좀 고쳐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네이버뉴스캐스트(★★★)

기본적으로 뉴스는 m.naver.com이나 m.daum.net을 이용하지만 주요 언론사의 헤드라인 뉴스를 한 눈에 볼 수 있다는 점에서 아주 자주는 아니지만 지하철에서 한 번씩 실행해보는 애플리케이션입니다. 실행하게 되면 랜덤하게 특정 언론사의 뉴스가 배치되며 이전, 다음 버튼을 눌러 언론사를 바꿔가며 볼 수 있습니다.

평소 자주보는 언론사가 있다면 그걸 설정해두고 보는 것도 가능합니다. 일간지, 방송, 경제/IT, 인터넷 신문 등 언론사 그룹별로 바꿔 볼 수도 있습니다. 속보를 보고 싶다면 연합뉴스 속보를 눌러보면 됩니다. 설정을 통해 초기 나타나는 화면도 이들 언론사 그룹, 마이 뉴스 등이 나타나게 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일단 실행속도가 매우 빠르고 그날그날의 주요 뉴스를 매우 쉽게 볼 수 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그러나 제가 별을 세개만 준 이유는 눌렀을 때 오페라 브라우저가 뜨면서 PC 환경에 최적화된 풀 화면을 그대로 띄워준다는 점 때문입니다. 좀 느리죠. ; 이건 네이버 탓이라기 보단 정책이 그렇고 각 언론사가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된 화면을 만들어놓지 않았기 때문이겠죠. 앞으로 언론사들은 m.언론사닷컴 주소를 만들어 모바일 환경에 맞는 웹페이지 구축을 서둘러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꼭 뉴스캐스트 때문이 아니더라도 그래야 많은 모바일 사용자가 자사 페이지를 드나들며 보다 빠르고 쾌적하게 뉴스를 볼 수 있을 것이기 때문이죠. 또한 나아가서 전용 애플리케이션을 만들어 배포하는 등 자사 뉴스의 접근성을 높일 필요도 있다고 봅니다.

네이버 블로그&미투데이(★)

별 두개를 준 것은 순전히 제 주관적인 서비스 이용 형태에 따른 것입니다. 저는 네이버 블로그 대신 티스토리를 쓰고 미투데이 대신 트위터를 쓰니까요. 티스토리는 주수/m으로 들어가면 모바일용으로 접속이 되니 읽는데만 활용을 하고 트위터는 포켓트위터 프로그램으로 이동하면서 글을 읽거나 글을 씁니다.

그러나 네이버 블로그와 미투데이를 쓰는 분들이라면 이들 서비스 애플리케이션에 별을 4개 이상 줄 수 있을 정도로 서비스에 매우 최적화되어 있다고 말씀드릴 수 있겠군요. 이런 것들 보면 포털사이트가 대한 이유를 새삼 실감할 수 있습니다.

# 이 글은 삼성전자 옴니아2 블로그 마케팅에 참여하면서 작성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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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로드뷰 내꼬 만들기

    Tracked from 부처님  삭제

    "로드뷰 내꼬 만들기" 실시간 검색어에 계속 나오는 이유는...

    2009/12/15 16:20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별나라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즈옴니아 토론 광고에 출연하신 걸 봤어요.
    그냥 자기 제품 광고를 하면 될 것을 왜 멀쩡한 아이폰을 붙잡고 그런걸 찍는지...
    옴니아 광고를 보면 아이폰 사용자들은 바보가 되는 느낌이 들더군요.

    아이폰을 사는 사람들은 아이폰의 장점을 보고 사는 거죠. 왜 모든 통신사에서 아이폰을 안사면 옴니아를 살꺼라고 생각하는거에 대해선 의문이 드네요.

    2009/12/23 17:57
  2. 박재선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즈옵니아 광고에 출연하신걸 봤습니다.

    이성적으로 대하시기 보단 매우 감정적으로 접근하시더군요.

    그리고 전혀 객관적이지 못한 IT 기자의 모습을 보여주셔서 안타까웠습니다.

    이 블로그 또한 옴니아 광고로 떡칠이 되어 있군요

    2009/12/28 14:40
  3. 김지선  수정/삭제  댓글쓰기

    옴니아 오즈에서 개최해서 아이폰 까이던데.ㅋㅋ
    옴니아 감압식 x(정전식도 최대로 확대하면 매우 세밀한 조정가능)
    옴니아 하드웨어스펙 x 아이폰한테 딸림
    옴니아 어플리케리션 x ( 아이폰 이길려면 최소 20년 걸림 아니다아니다 20년지나면 앱스토어는 얼마 나 더커지겟는가?)
    옴니아 해킹 가능? (x) 자작 테마 지정x
    어플리케이션 무조건 돈주고 사야함 ㅋㅋㅋ
    아이폰은 해킹을하여 유료 어플리케이션 15만개에 방대한 어플 모두다 다운가능 ㅋㅋ
    dmb? 어플 많음 ㅋㅋ 우리나라 방송나옴 tvu어플 ㅋㅋㅋ
    동영상보니까 아이폰 토론자 말할때 말 끊던데 얼마나 이기고 싶으면 그래요? ㅋㅋ 과연 우리나라제품이 세계적인 스마트폰을 이길수 있을까요?
    영어가 장벽이라? 참,. 요즘아이들 10살도 game ,play ,등등 읽을수 있어요!! ㅋㅋ
    휴대폰에 왜 사용법이 있을까요? 읽어라고 있는거에요
    읽으면 다 되는건데 먼 영어 장벽? ㅋㅋ 어이가 없었음
    아하 그리구 동영상 변환이 15분 머가 오래 걸린다구..? ㅋ
    공유사이트는 왜있을까요? 받아라고 있는거에요 대부분이 동영상을 아직도 변환하나요? 아이폰 avi,wmv,등등 읽을수 있는 어플있어요( 혹시 이건 사야 가능하다는 개념 버리세요 ) 해킹하면 그만이니까 ..;;
    사파리 하고 오페라 데이터 많은 사이트 들어가본 동영상 보니까 아이폰이 6초 더 빠르던데; ㅋㅋ 감압식으로 확대라.. 음 멀티 터치로 확댄 못하겟구.. 누르는 표시가 있는가봐요? 복잡하겟다 .; ㅋ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할아버지들도 이해못하긋다 아이폰은 직관적인 인터페이스가 장점이지요 옴니아2는 너무 복잡하단 이말씀~ 아몰레드가 그렇게 중요하나? 물론 아이폰도 다음세대나오면 아몰레드 기술이 도입될지 아무도 모르지요..

    2009/12/30 00:00
    • ㅋㅋ  수정/삭제

      블로그 주인도 그렇지만, 김지선 너도 참 한심하다. 해킹하면 돼? 그런 말같지도 않은 소리를 지껄이면서 아이폰 옹호하는게, 태극기 걸고 옴니아 파는 것과 뭐가 다르냐? 이 빌어먹을 애플빠야.

      2010/01/02 07:24
    • 위에 ㅋㅋ님;;  수정/삭제

      잘알지도 못하시면서 댓글다시는건 똑같은듯 하네요
      아이팟 해킹은 불법이 아니에요 애플사에서 몇년동안(아이팟터치 나노시리즈가 나온 이래로) 해킹해서 쓰는걸 방치했구요 사이트에도 해킹하지말라는말 한적이 없답니다
      아이폰과 아이팟터치는 블랙레인을 이용해서 해킹, 아이팟나노시리즈는 아이팟위자드라는 프로그램을 이용합니다

      결론은 해킹하는 행위 자체도 불법이 아니고 말같지도않은소리라는건 댁의 주관적인 생각이지요
      아이폰을 해킹한다는건 어떻게 보면 커스터마이즈를 가능케 한다는점에서 날개를 달아주는행위라 볼 수도 있습니다

      저희 어머니는 T니아2이신데 우선 무겁다면서 팔통증호소하십니다..우선 나이 있으신분들에겐 무리라고 말하고싶네요
      그리고 아이팟과 옴니아 일주일씩만 써보시면 알껍니다 옴니아는 뭔가 위젯부터 배경에 등록된 기능 등 잡다한??기능이 참으로 많습니다 기능들은 참 조ㅗㅎ은데 정리가 안되어있다고 할까요? 제가 대학생임에도 불구하고 만지기 힘든 전자기기는 옴니아가 처음이었습니다 배경하면 바꾸는거 하나도 힘들더군요
      확실히 아이팟이 정리는 잘되어있습니다
      제가 특별한 경우일수도 있지만요 대학생도 만지기 힘든 제품을 어른들이 쓰신다? 30대 후반만 되어도 찾기 힘드실듯 합니다
      (솔직히 제품가격이 있는데 중고등학생 대학생은 알바뛰어서 사기도 어렵고 사달라고하기에도 가격이 버거운건 인정하셔야될 것 같아요)

      인터넷.. 아이팟터치가 있어서 저도 비교해보았습니다만 wi-fi가 잡히는 곳에서는 속도가 누가 몇초빠르네 이런거 재는건 도토리키재기같은거죠;; 비슷합니다

      현재 이론상으로는 정전식과 감압식을 이용했을때 터치속도에서의 차이는 없다고 알려져있습니다만
      옴니아가 채택한 윈도우os는 원래 프로그램 자체가 무겁기때문에 느려짌밖에 없어요 터치해도 한참있다 뜨고;; 결정적으로 무거운 os에 엎친데 덮친격으로 통화기록이나 메일보관함에 저장되는 파일이 많아지면 프로세스기능이 현저히 느려짐을 발견하게 됩니다 뭐하면 이메일 적어주세요 제가 t옴니아2 터치한 이후 2초동안 딜레이가 있는 동영상 보내드릴수도 있습니다
      옴니아 있으시다면 통화기록 200개정도에 문자메세지 70개정도 저장해놓고 해보시던가요 ㅋ

      어떻게 된게 제동생이 1년전쯤에 산 연아의 햅틱보다 터치속도가 느릴수 있는지..

      결론은 아이폰이 뛰어난것도 있지만 삼성 옴니아가 너무 대충만든 것 같습니다

      2010/02/18 14:07
  4. 찌질  수정/삭제  댓글쓰기

    지선아,. 삭제해라 창피하다

    2010/01/04 19:24
  5. ㅋㅋ2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이폰을 완전 좋아하는 분??인것 같네요..
    말이 좀 심한듯?? 하여 긴글에..나름..
    사실 좋은 제품입니다..다들 인정하죠.. 갠적으로는 국내에 뒤늦게라도??
    들어온것을 그나마 다행이라 생각합니다..여러모로..
    사실 너무 늦게 들어왔지요.. 망할 통신시끼들..
    각설하고..
    답변은 나름 객관적으로..?????ㅎㅎ
    되도록 간단하게..리플하신 분??이 되도록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옴니아 오즈에서 개최해서 아이폰 까이던데.ㅋㅋ
    --먼소리냐..요??
    참고로 검색해서 그냥보고 답글만 다는것이라..--;;
    옴니아도 대단하다라는 것을 이글로 느낌..

    옴니아 감압식 x(정전식도 최대로 확대하면 매우 세밀한 조정가능)
    --하드웨어를 알고 말하는건지..요?
    서로 방식이 조금씩 다르다는건 알고 있는지요..? 예를들어 최소한의 장단점이라도..?

    옴니아 하드웨어스펙 x 아이폰한테 딸림
    --구체적으로 말..씀 하세요..잘 모르시는것 같은데 하드웨어는 비슷합니다..
    단지 기능적인 구성(하드웨어)요소가 서로 조금 다를 뿐입니다..
    그리고 MS와 자체적인 소프트웨어 기술이 서로 다릅니다..애플은 S/W, H/W 완승..아이폰에서만..ㅋ

    옴니아 어플리케리션 x ( 아이폰 이길려면 최소 20년 걸림 아니다아니다 20년지나면 앱스토어는 얼마 나 더커지겟는가?)
    --빨리 우리것이 있어야..티맥스야..~~~~~~~~
    옴니아 구동 S/W는 어디꺼인지는 아는지..요..?
    따지자면 MS기반이 더 많습니다..그것두 졸라게..중국인구가 얼마인줄은 아슈..??
    그리고 현재 답글 달기위해 사용한 컴터 운영체재는 어디꺼인지는 아는지..?
    앱스토어에 1만개..10만개..100만개 중에 과연 님이 필요로하는 것이 몇개인지는 아는지..요?
    그리고 사용할 줄 아는것이 몇개나 되는지..참고로 이거 말할라면 길어진다..요..ㅋ
    참고로.. 찾기도 힘들지요..ㅎㅎ

    옴니아 해킹 가능? (x) 자작 테마 지정x
    --위 두가지 모두 어떤 IT 기기든, 대부분 가능하리라 봅니다..
    그리고 자작테마는 아이폰이 아니어도 일반 공짜폰에서도 기본도 않되는 기능입니다..

    어플리케이션 무조건 돈주고 사야함 ㅋㅋㅋ
    아이폰은 해킹을하여 유료 어플리케이션 15만개에 방대한 어플 모두다 다운가능 ㅋㅋ
    --님의 해킹능력이 어느정도인지는 몰라도, 진짜루 가능은 한겨??요..낼름 주운것은 아닌지..ㅎㅎ
    마냥 해킹??만 하면 과연 유료 어플리케이션이..그만한 숫자가 계속 유지될수 있을까..?
    그리고 15만개라.. 다시금 말하지만 님이 사용할 수있는 것, 손가락에 꼽습니다..

    dmb? 어플 많음 ㅋㅋ 우리나라 방송나옴 tvu어플 ㅋㅋㅋ
    --어떤 제품이든 다~~~~~~~~~~~ 되는 기초기능..
    특별이 아이폰이라해서 되는건 아니라는거..

    동영상보니까 아이폰 토론자 말할때 말 끊던데 얼마나 이기고 싶으면 그래요? ㅋㅋ 과연 우리나라제품이 세계적인 스마트폰을 이길수 있을까요?
    --말에 담긴 상황판단은 각자 알아서..
    심하게 세계적이어서 MS한데 밀렸지..ㅋㅋ
    아이폰..그냥 발로 만들지 않았다는 것은..보통은 다 아는것..
    우리나라..당근이 당장은 이기기 힘들지요..하지만 가능성이라는 것은 항상 있습니다..
    아이폰이 첨부터 잘난것은 아니지요..검색해 보슈,..
    하드웨어..소프트웨어 등..etc..우리나라도 잘할 수 있고 잘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아이폰에 국산 부품이 얼마나 들어있는지는 아시는지..?

    영어가 장벽이라? 참,. 요즘아이들 10살도 game ,play ,등등 읽을수 있어요!! ㅋㅋ
    휴대폰에 왜 사용법이 있을까요? 읽어라고 있는거에요
    읽으면 다 되는건데 먼 영어 장벽? ㅋㅋ 어이가 없었음
    --아이폰 사용..??..아님 애플웹스토어에 판매용 소프트?? 맞나요??..이걸 가지고 말하는건지..?
    아님 폰 사용???
    10만개든 100만개든 실 사용하는건 몇개 않된다..는거..
    때론 장벽이 된단다.. 잘 골라라..ㅋㅋ

    아하 그리구 동영상 변환이 15분 머가 오래 걸린다구..? ㅋ
    공유사이트는 왜있을까요? 받아라고 있는거에요 대부분이 동영상을 아직도 변환하나요? 아이폰 avi,wmv,등등 읽을수 있는 어플있어요( 혹시 이건 사야 가능하다는 개념 버리세요 ) 해킹하면 그만이니까 ..;;
    --야동..ㅋㅋ 변환하고 싶어서 그러는것이 아니라는 것은 아는지..?
    아이폰이 아니어도 일반폰, PMP, 자동차 내비도 어플 없어도 지혼자 야동(avi,wmv)은 잘 재생됨..
    하지만 화면이 째깐하고 해상도가 각각이다 보니..
    거기에 맞추어서 잘~~~ 볼려고 하다보니깐 변환하는 겁니다.. 아놔~..살짜시 짜증나내..
    그럼 변환프로그램 만든 사람은 머가 되는 거요..?
    그리고 공유 사이트에는 첨부터 변환해서 올라온 것이 아니라는 것을..
    해킹만이 답은 아니라는 것을..잘나서 조케쑤다..

    사파리 하고 오페라 데이터 많은 사이트 들어가본 동영상 보니까 아이폰이 6초 더 빠르던데; ㅋㅋ 감압식으로 확대라.. 음 멀티 터치로 확댄 못하겟구.. 누르는 표시가 있는가봐요? 복잡하겟다 .; ㅋ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많은?? 다른 기기에 비해 빠르다는 것을 알고 있다..요..
    님은 MS익스플로러 사용하지 마쇼..절대로..은행도 가지마라..ㅋㅋ

    할아버지들도 이해못하긋다 아이폰은 직관적인 인터페이스가 장점이지요 옴니아2는 너무 복잡하단 이말씀~ 아몰레드가 그렇게 중요하나? 물론 아이폰도 다음세대나오면 아몰레드 기술이 도입될지 아무도 모르지요..
    --아이폰 인터페이스..상당히 심하게 좋지요..하지만 어찌보면 그리 좋지만은 않다라는 것을 느낄수도..
    그에 맞추어서, 한정된 사용공간..잘 생각해봐라..요...해킹이 답이될려나..ㅋ
    이런건 어떠한 제품이던 다 불만이다..요..
    그리고 아몰레드가 먼지는 아냐요..??
    과연 다음 제품에 애플이 그??기술 적용하고 아몰레드라고 명할까..
    애무래드라고 바꾸면...ㅋㅋㅋ

    내일의 만수무강을..

    2010/01/16 00:28
  6. 윗분 아몰레드는;;  수정/삭제  댓글쓰기

    원래는 OLED입니다 액정 디스플레이 기술중의 하나로
    액정사용하는데 전력을 44%이상 줄일 수 있는 방식으로 알려져있는 기술입니다
    전력소모를 줄일 수 있는 이유는 자체발광이기떄문입니다 ㅋ 손담비랑 애프터스쿨이 부른 노래 아몰레드가사에도 나오죠 자체발광이라고

    앞에 AM이 붙어서 AM-OLED가 되는건데 AM은 컬러라는 뜻이구요
    흑백은 PM이 붙어요. 그래서 흑백 OLED디스플레이면 PMOLED가 됩니다

    따라서 아몰레드기술 적용하면 그렇게 해야겠지요^^

    2010/02/18 14:17
  7. 윗분 AM은  수정/삭제  댓글쓰기

    AM은 Active matrix 란 뜻이고, PM은 Passive matrix 란 뜻이지 칼라, 흑백 개념은 좀 다릅니다.

    2010/03/02 23:00

대단하진 않으나 알면 도움이 되는 T옴니아2의 팁을 모아봤습니다. 제품 구입 시 딸려오는 매뉴얼에도 나오는 내용이 일부 있긴 하지만 핵심만 짚었기 때문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

① 이어폰 연결하고 음악 들을 때 전화벨 소리 제거

지하철에서 열심히 음악을 듣고 있는데 이어폰을 통해 전화벨 소리가 들립니다. 그런데 사람들도 저를 쳐다봅니다. 멀뚱멀뚱. 처음에는 왜 저를 봤는지 몰랐지만 T옴니아2를 사용하다보니 이런 문제가 있더군요. 이어폰과 외장 스피커로 함께 벨소리가 울린다는 것.

T옴니아2의 스피커가 제법 큰 소리를 내는 터라 자칫 상대방에게 피해를 줄 수도 있어요. 이어폰으로만 전화벨 소리가 들린다면 좋을텐데 말이죠. 설정은 비교적 간단합니다. 설정→소리 설정→벨→알리 타입에서 ‘진동 후 벨소리’로 설정을 하면 됩니다. 그런데 아무리 설정을 해봐도.. 문자 왔을 때 울리는 ‘띵똥~’ 소리는 여전히 이어폰과 스피커에서 함께 울리네요. 향후 펌웨어에서 해결이 됐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② 버튼 길게 누르기

의외로 모르는 분들이 많습니다. 사실 저도 매뉴얼을 꼼꼼하게 읽어보는 편이 아니어서 몰랐는데 시간 내서 ‘정독’하며 알아낸 것입니다. 개인적으로 매뉴얼에서 가장 좋은 정보였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일단 T옴니아2 중간의 입술 버튼을 길게 누르면 작업 전환기가 나타납니다. 이런저런 프로그램 띄워놓으면 반드시 종료를 정확하게 시켜야만 원활하게 작동되죠.

좌측에 몰려있는 버튼들은 모두 길게 눌렀을 때 뭔가가 실행되도록 기능이 할당되어 있습니다. 위로부터 차례대로 설명하면 손전등 켜기, 진동&벨, HOLD, DMB 실행 등입니다. 설정→일반설정→단추 메뉴로 들어가면 이들 좌측 버튼들에 대한 간략한 설정도 가능하답니다.


DMB를 보고 있는 중이라면 우측 하단에 위치한 카메라 버튼을 눌러보세요. 화면 캡처가 이뤄진답니다. 이 역시 매뉴얼에 나와 있는 내용이긴 하지만 알고 있으면 도움이 될 듯 합니다. ^^

③ 데이터 정액제를 안 쓴다면

데이터정액제를 쓰지 않는 분은 ‘3G’라는 문자가 화면 상단에 뜰 때마다 가슴이 조마조마하시죠? 원천적으로 데이터 접속을 차단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설정 화면으로 들어간 뒤 통화설정→네트워크→무선인터넷 차단설정을 선택합니다. 화면에서 ‘데이터 접속 차단 설정’ 옆의 버튼을 눌러 연두색 불이 들어온 상태로 두면 됩니다.


이렇게 설정하면 3G 인터넷 접속은 완벽하게 차단됩니다. 다만 MMS 문자 메시지도 받지 못하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물론 문자가 왔다는 메시지는 뜹니다. 또 날씨와 뉴스 등 데이터 통화료가 무료인 서비스도 받지 못하기 때문에 이 설정은 그대로 유지하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적극적으로 스마트폰을 사용하려 하시는 분이라면 정액 요금제를 추천합니다. 아직도 비싸다는 감이 있긴 하지만 과거와 비교하면 그래도 많이 싸진 편입니다. 참고로 SK텔레콤의 바뀐 데이터 요금제는 아래와 같습니다.

안심데이터 100 : 1만원에 100MB
안심데이터 150 : 1만5000원에 500MB
안심데이터 190 : 1만9000원에 2GB

④ 저장해 둔 전화번호가 지워질까봐 걱정?

PC와의 싱크 작업을 통하면 PC와 T옴니아2에 전화번호부가 저장되어 있을 것입니다. 다만 T옴니아2를 초기화한 뒤 싱크 과정에서 자칫 덮어쓰기를 잘못하면 기존 데이터가 지워질 수도 있다는 얘기(?)가 있고, 또 언제 유실될지도 모르기 때문에 ‘보험’을 들어둬야 한다는 생각을 가진 분들이 없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이번 내용은 팁은 아니지만 서비스 소개 정도로 보시면 될 듯 합니다.


SKT가 제공하는 T-BAG 서비스인데요. 휴대폰에 저장된 전체 주소록을 SKT 서버로 올려두고 이후 백업받을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데이터 통화료와 정보 이용료가 완전 무료인 서비스이기에 추천합니다. 사용 방법도 간단합니다. 시작 버튼을 눌러 T서비스를 선택한 뒤 ‘T bag 주소록 자동저장’을 고르면 됩니다. 처음 실행하면 간단한 정보 확인을 거친 후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답니다.

⑤ 대용량 파일을 전송하려 한다면

T옴니아2는 디빅스 파일을 변환 없이 재생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PC에 저장된 영상 파일을 T옴니아2로 옮기는 일이 많죠. 보통 마이크로SD 외장 메모리카드를 장착했고 카드 리더기를 가지고 있다면 그것을 이용하는 것이 좋은 방법입니다만 리더기가 없는 분, 또한 매번 메모리카드를 뺐다 꽂기가 귀찮은 분이라면 이 방법을 사용해보면 좋을 듯 싶습니다.

시작 버튼을 누른 뒤 ‘설정’을 고르고 ‘일반설정’→‘USB연결’을 선택합니다. 여기서 ‘이동식저장소’를 선택하고 완료 버튼을 누르면 됩니다. 액티브싱크로 연결했을 때보다 훨씬 빠른 속도를 체감할 수 있을겁니다. 단, 이러한 설정시에는 외부 통신(전화, 무선랜)이 차단되니까 파일을 옮기고 난 뒤에는 원래 설정대로 돌려놔야만 합니다. 

# 이 글은 삼성전자 옴니아2 블로그 마케팅에 참여하면서 작성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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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T옴니아2 버그 - MMS문자 확인 되지 않음

    Tracked from BOSHOW.COM  삭제

    T옴니아 MMS문자 확인 안됨!!http://kr.samsungmobile.com/service/talklounge/message/view.do?boardName=an_user&messageId=762372삼성모바일닷컴에서 본 내용인데..삭제하진 않네요.기사말로는 아이폰때문에 급하게 낸것이라서 그렇다니...안정화가 안된 제품을 시판한것이군요.삼성도 참... 욕 많이 본다.4시간 뒤헉, 새로은 소식을 들었다.Win Mobile은 MMS 수신이...

    2009/12/14 17:34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로니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구려..ㅠㅠ

    2009/12/10 23:27
  2. ㅋㅋㅋ 이게 전부??  수정/삭제  댓글쓰기

    음악들을때 진동으로 해놓으면 되는거고, 데이터야 접속을 비번 잠궈놓으면 되는거고, 전화번호부가 지워질까 걱정하는게 생활편의에 도움이 주는 기능인가요?? ㅋㅋㅋㅋ

    2009/12/14 16:27
  3. 아..너무 티나요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왜 저렇게 만들어놧을까요..이어폰 꽂아도 벨소리가 스피커로 나오다니..ㄷㄷㄷ
    기본적인 테스트도 안해놓고 만들어놨나봅니다..급하게.

    블로그마케팅이지만 이건 머 홍보가 아니라 오히려 역효과가 날 법한 글이네요

    2009/12/17 20:41
  4. 졸라구린  수정/삭제  댓글쓰기

    블로그홍보한답시고 알바를 뿌린것 같은데, 파워유저는 개뿔... 완전히 뇌물 유저구만

    말이 안되요~ 아이폰이 훨씬 좋다는 ㅎㅎㅎ 안그렇습니까? 여러분 ? ㅎㅎㅎ

    2009/12/20 18:08
  5. 클루  수정/삭제  댓글쓰기

    솔직히 오즈옴니아 토론보고 실망했습니다.
    감정적 접근에 말끊어먹기가 예술이었네요.

    2009/12/29 21:42
  6. 옴냐유저  수정/삭제  댓글쓰기

    티옴니아2 오늘 구입해서 사용중인사람인데요
    1번문제는 어플로 해결되는건데요..이어폰 꽂으면 자동으로 진동으로 바뀝니다. G-Profile이라는 프로그램검색해보세요

    2009/12/31 22:51
  7. 옴냐쓸만함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화번호 지워질까 걱정은 왜하는지..

    몽유병이라면 나도 모르게 자면서 그럴수야 있겠지만..

    옴니아2 생각보다 괜찮음..사과충들은 좀 찌그러져서 폰갖고 게임이나 해라..

    2010/01/07 20:44

T옴니아2 아몰레드를 소유하면서 생긴 생활의 변화라면 가지고 있던 MP3 플레이어를 더이상 휴대하지 않게 됐다는 것입니다. 이미 잘 알려진 사실이지만 T옴니아2 아몰레드는 이른바 ‘멜론폰’이라 불리는 제품입니다. 그러니까 T옴니아2를 구입하면 음악 다운로드 사이트인 멜론을 무료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PC를 사용해 듣는 스트리밍은 물론 T옴니아2로 무제한 다운로드가 가능합니다. 다운로드 받은 음악 파일은 T옴니아2에서만 들을 수 있지만 어차피 다른 MP3 플레이어는 쓰지 않기 때문에 큰 문제가 없습니다.

다만 저처럼 가끔씩 운전을 하는 분이라면 쓸 만한 무선 카팩(FM트랜스미터) 하나 구입하면 T옴니아2에 삽입되어 있는 음악을 차량에서도 들을 수 있습니다. 언제 기회가 되면 괜찮은 무선 카팩 제품 몇 가지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T옴니아2에선 3.4파이 이어폰 단자도 새롭게 생겼으니 거추장스럽게 20핀 케이슬을 연결할 필요도 없어 음악 기기로는 손색이 없습니다.

T옴니아2를 구입했다면 멜론에서 기기 등록을 하세요

T옴니아2를 구입하고 기기 등록을 하셨다면 멜론 사이트에 접속한 뒤 ‘멜론상품가입’→‘무료 무제한 다운로드 음악감상’ 메뉴를 통해 무료 회원으로 가입을 하셔야 합니다. 그런 다음 PC용 멜론 플레이어를 다운로드 받아 PC를 통해 음악을 듣거나 T옴니아2를 통해 음악을 넘겨받아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무선인터넷을 통해 멜론에 직접 접속했습니다.

음악을 다운로드 받는 화면

저의 경우 매달 1만9000원에 2GB 정액제(안심데이터190)를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지하철이나 버스에서 무선인터넷으로 접속하여 그때그때 듣고 싶은 노래를 찾아서 스트리밍으로 듣거나 다운로드 받습니다.

기본적으로 들을 곡들은 PC를 통해 왕창 다운로드 받아놓지만 그 왜 신곡이 아닌 옛 음악들은 이렇게 무선으로 받아서 듣는 재미도 쏠쏠하더군요. 멜론에는 어지간한 음악은 다 등록되어 있기 때문에 음악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이렇게 쓰셔도 나쁘지 않을 듯 합니다. 저는 2주 가량 이런식으로 음악을 다운로드 받아 썼는데 현재까지 사용량 데이터 사용량이 500MB를 넘지 않습니다. 2GB 언제 다 쓸지..

참고로 SK텔레콤의 정액 데이터 요금은 다음과 같습니다

안심데이터 100 : 1만원에 100MB
안심데이터 150 : 1만5000원에 500MB
안심데이터 190 : 1만9000원에 2GB


기존보다 용량은 늘고 값은 내려간 것이 반갑긴 하지만 1만5000원에 500MB와 1만9000원에 2GB는 차이가 너무 크군요. 중간 구간을 조금 더 세심하게 짰으면 좋았겠다는 생각을 잠시 해봅니다.

라이브러리화면

미디어플레이어


T옴니아2에서 음악 감상은 기본적으로 포함된 미디어 플레이어(전작인 T옴니아에선 터치 플레이어였죠?)를 이용합니다. UI도 좋고 무엇보다 삼성전자의 음장 효과인 DNSe를 사용할 수 있어서 이 프로그램만 사용합니다.

가로, 세로 방향 전환을 활성화시켜놨다면 제품을 가로로 돌렸을 경우 앨범 선택 화면으로 자동 변환됩니다. 음악 편식이 심한 저 같은 경우 멜론에서 1위부터 50위까지 받아서 이 화면을 그렇게 자주 사용하진 않으나 특정 가수의 음악을 선호하신다면 이 화면이 도움됩니다.

*알아봅시다 DNSe란?
DNSe(
Digital Natural Sound engine)는 삼성전자가 독자적으로 개발한 음장 시스템입니다. Full Bass, Concert Hall, Wide, Bass Enhancement, Music Clarity 등 총 12가지의 효과가 있습니다. 과거 T옴니아는 이어폰을 꽂아야지만 DNSe 효과를 이용할 수 있었지만 T옴니아2에선 외장 스피커용 효과도 다수 추가됐습니다. 다수가 아니라 오히려 스피커를 이용한 음장 효과가 많군요.

Wide와 Bass Enhancement 등 울림이 있거나 음을 확장하는 효과는 이어폰에서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저의 경우 뮤지컬 내마음의 풍금을 아주 재미있게 봤는데요. 뮤지컬 중에 '내사랑 수정'이라는 노래가 있는데 이 노래 들으면서 콘서트 홀 효과를 주니까 실제 현장에서 음악을 듣는 듯한 느낌을 얻었습니다. DNSe와 함께 T옴니아2는 SRS 효과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DNSe나 SRS는 미디어 플레이어 화면에서 메뉴를 눌러 음향효과를 선택하면 사용할 수 있습니다.


*덧붙임_T옴니아2의 3.5mm 이어폰 단자

사실 T옴니아2에는 3.5mm 이어폰 단자가 있을 이유가 없습니다. 국내 표준 충전 단자인 20핀에 오디오 입출력 및 컨트롤 기능을 포함하고 있기 때문이죠. 해외 휴대폰이나 스마트폰에서 3.5mm 이어폰 단자가 있어 편하다는 얘기가 있는데 편한 건 맞지만 사실 소비자의 편의보다는 해외 제품에 적용된 마이크로USB 충전 단자가 오디오 입출력 기능을 가지고 있지 않다는 점이 더 큰 이유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물론 T옴니아2에서 3.5mm 단자를 굳이 넣지 않아도 되는데 넣은 것은 편의성을 높이기 위함이겠죠. 종전 T옴니아도 써봤지만 3.5mm 이어폰 단자가 있으니 음악 들을 때 참 편리합니다. 비싼 이어폰을 쓰는 건 아니지만 언제든 다른 이어폰을 꽂아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이죠. 케이블 길이도 짧아지고 말이죠.

외장 스피커도 출력이 괜찮습니다. 지난 주말에 산행을 다녀왔는데 가방에 살짝 넣어두고 음악 틀고 가니까 참 좋더군요. 쩌렁쩌렁한 수준은 아니지만 귀에 이어폰 꼽지 않고 음악을 들으며 산행을 할 수 있었으니까요. 잘 때도 머리맡에 T옴니아2 놓아두고 음악을 듣곤 한답니다.

# 이 글은 삼성전자 옴니아2 블로그 마케팅에 참여하면서 작성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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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 영풍문고 내에 위치하고 있는 삼성전자의 체험형 모바일 매장 ‘삼성 모바일’ 1호점에 다녀왔습니다. 저는 모바일 스토어로 알았는데 그냥 ‘삼성 모바일’이더군요. 스토어라는 말은 왜 뺐는지 알 수 없지만 어쨌든 이 매장에선 삼성전자가 만드는 휴대폰, 노트북, 캠코더, 디지털카메라 등을 모두 체험해보고 구매할 수 있습니다.

잘 알려져 있듯 삼성전자는 디지털플라자라는 자체 유통망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그런 와중에 삼성 모바일이라는 휴대 기기에 특화된 매장을 새롭게 차렸다는 소식을 들으며 새롭고 놀랍다기 보다는 왜 이제야 이러한 매장을 차렸을까라는 의구심도 사실 들었습니다.

삼성전자의 세트 부문(반도체, LCD를 뺀)에서 가장 많은 수익이 나는 곳이 휴대폰과 TV입니다. 삼성 모바일에도 TV와 휴대폰이 전시되어 있긴 했습니다만, 주력이라고 보기는 힘들었습니다.

TV야 디지털플라자나 백화점, 하이마트 등 대형 양판점에서 잘 팔려나가고 있고, 휴대폰도 이동통신사의 유통망을 통하니 삼성전자가 굳이 이런 매장을 차릴 필요가 없었을 것이라는 나름의 분석이 가능합니다. 

MP3는 입구 첫머리부터 보입니다. 최근 출시한 옙 YP-R0도 보이더군요.

삼성전자 노트북입니다. 넷북부터 슬림형 제품까지 다양한 제품이 쭈욱 있습니다.

또한 노트북, MP3, 캠코더, 카메라는 삼성전자 실적에서 (카메라야 디지털이미징이 하니까 일단 논외로 하고)사실 큰 비중을 차지하진 않습니다. 얼마를 팔았고 얼마나 벌었는지 세부 내역이 공개되지 않는 삼성전자 입장에선 상대적으로 작업 사업 부문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들 제품이 중요시되는 이유는 젊은 층을 대상으로 한다는 것입니다. 특히 MP3 같은 경우는 초중고등학생이 주로 사용하기 때문에 젊은 층에 삼성전자에 대한 이미지를 심어주는 막대한 사명(?)을 가지고 있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예를 들자면 이런 것입니다. 어릴 때 삼성전자 MP3P를 사용하면서 “아! 이 제품이 너무 좋구나. 역시 삼성이야!”라는 인식을 갖게 되면 나이가 들어서도 쉽게 없어지지 않는다는 것이죠. 지금 당장 큰 수익을 불러오진 못하더라도 미래의 고객을 잡는다는 개념으로 생각하면 휴대폰, TV 이상으로 중요한 사업이라고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재미있는 것은 삼성전자의 제품이 아닌, 국내 중소업체의 PMP나 내비게이션도 전시가 되어 있었다는 것입니다. 아이리버의 전자사전, 팅크웨어의 아이나비 내비게이션, 유경테크와 코원의 PMP 등 그야말로 국내에서 제조되는 모든 모바일 제품이 이 매장 안에 전시가 되어 있었습니다.

매장 관계자의 말을 들으니 삼성전자가 취급하지 않는 물품도 소비자 편의를 위해 전시를 했답니다. 닌텐도 DS를 제외하면 모두 국내 중소업체의 제품들입니다. 어떠한 부분에선 국내 업체끼리의 상생이라고 표현할 수도 있겠군요. 물론 국내 중소업체는 삼성전자가 MP3 같은 사업은 하지 말았으면 하는 마음도 있겠지만 말이죠.


그렇다고 하더라도 삼성 모바일이 1호점을 계기로 2호점, 3호점, 100호점까지 확장한다면 이들 업체에게도 고객과의 접점을 만드는 데 상당한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실제로 삼성전자는 구체적인 확장 계획은 밝히지 않았으나 상당한 규모로 이들 체험형 모바일 매장을 전국적 단위로 넓혀간다는 계획이 있다고 했습니다.

참고로 삼성 모바일 1호점은 종로 영풍문고 내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옆으로 MS 등 타사 매장도 함께 위치하고 있으니 시간날 때 한 번 들러보면 좋은 경험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사람이 꽤나 많더군요. 이날. 유이 온다고 그래서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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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전설의에로팬더  수정/삭제  댓글쓰기

    다음주중에 한번 가봐야 겠네요.

    2009/12/03 20:08

그간 사용하던 T옴니아를 잃어버리고 새 T옴니아2를 손에 쥐게 됐습니다. 전 제품과 크기 등 여러가지를 비교하고 싶으나 상황이 여의치 않으니 뒤로 접어두고, T옴니아2에대한 내용만 작성해봅니다.

금요일날 받아 이틀 동안 T옴니아2 아몰레드입를 사용했습니다. T옴니아와 비교했을 때 많은 부분에서 업그레이드가 됐습니다. 화면이 커져 전체적으로 크기가 커졌다는 느낌이 있었으나 사양을 보니 그렇지도 않군요.

T옴니아는 가로*세로*두께가 5.81*11.52*1.36cm인 반면 T옴니아2 아몰레드는 가로*세로*두께가 5.98*11.7*1.34cm로 큰 차이가 나지 않습니다. 가로 폭이 늘어났고, 세로 길이와 두께는 오히려 얇아졌습니다. 반면 액정은 3.3인치에서 3.7인치형으로 늘어났죠. 이 정도면 스마트폰 화면 중에서는 최대 크기인 것 같습니다.

다만 무게는 약 10g 정도가 늘어났습니다. T옴니아가 131g, T옴니아2 아몰레드가 141g이로군요. 이것은 DMB 안테나가 내장됐다는 점(매우 마음에 드는 부분)과 배터리 용량이 늘어난 데 따른 것으로 보입니다. 손에 쥐면 묵직함이 느껴집니다.

사양 중 크게 변경된 것이라면 CPU입니다. T옴니아의 경우 마벨 PXA 312 806MHz가 탑재됐으나 T옴니아2 아몰레드에는 삼성전자가 자체 개발한 800MHz AMR11 S3C6410이 들어갔습니다. 절대 클록은 T옴니아보다 낮지만 실제 사용하면서 느낌 체감 속도는 30% 이상 빠르다는 것입니다. 다만 이 부분에 대한 기술적은 설명은 다음으로 미뤄야 할 것 같습니다.

터치감도는 이제 완성형으로 자리를 잡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다수의 스마트폰과 터치폰을 사용해봤으나 이번 T옴니아2 아몰레드의 터치 감도는 이 정도면 사용하면서 불편하다는 생각이 전혀 들지 않겠다라는 것입니다.

중앙의 핑거 마우스는 단순 버튼으로 변경됐습니다. 애플리케이션을 수행 중이었다면 이 버튼을 눌러 상위 메뉴로 빠져나올 수 있습니다. 또한 길게 누르면 작업 전환기를 수행시킬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이 부분은 자그마한 볼 형태의 마우스가 들어가면 좋았겠다고 생각했으나 버튼식도 나쁘지는 않군요.

외관상 또 다른 변경 점이라면 3.5mm 이어폰 단자가 들어갔다는 점입니다. 핸즈프리를 활용해야 할 때는 20핀 충전 단자를 쓰고, 지하철이나 버스에서 음악이나 동영상, DMB를 볼 때는 편하게 일반 이어폰을 연결해서 들을 수 있습니다. 햅틱2 때부터 사용자들의 요구 사항으로 여져겼던 부분(DMB 안테나, 3.5mm 이어폰 단자)이 T옴니아2 아몰레드에는 반영이 됐습니다.

내부 UI는, 스마트폰 같지가 않습니다. 국내서 만질 수 있는 스마트폰이래봤자 윈도 모바일 기반 제품이 대부분이지만, 어찌됐건 여태 봐왔던 스마트폰하고는 느낌이 다릅니다. 마치 햅틱 시리즈를 사용하는 것 같은 느낌. 스마트폰의 각종 기능은 여러 가지 위젯으로 대체했다는 느낌입니다.

통화기록 화면

중앙 버튼을 눌렀을 때 나타나는 3D 큐브 UI

문자메세지 수신 화면


이것은 스마트폰이 어렵다고 느끼는 이들을 위해 그런 것 처럼 보입니다. 특히 상단 영역에 위치한 3G, 안테나, 소리, 배터리 부분 아이콘은 손끝으로 터치하면 크게보기 아이콘이 나옵니다. 사실 윈도 모바일은 스타일러스펜에 맞춰진 운영체제라서(적어도 6.1까진 말이죠) 손가락으로만 사용하기는 아이콘이 작은 감이 있습니다.

그러니까 이번 옴니아2 아몰레드의 UI의 핵심은 '윈도 모바일 UI를 보이지 않게 하라'와 '손가락으로 모든 걸 가능하게 하라'가 되겠네요. 실제로 쿼티 방식의 영어 입력 자판은 매우 편리하게 바뀌었습니다. 액정의 가로 폭이 조금 늘어난 것도 있겠지만 과거에는 50% 정도의 오타를 내던 것이 이제는 그 오타율을 현저하게 낮췄습니다. 과거에는 10번 입력하면 5번 정도가 오타였으나 지금은 2회 이하로 오타가 적다는 것이죠.  

작업전환기 화면

Home 화면. 이 화면에서는 프로그램 수행은 물론 아래쪽 바를 통해 작업 전환 기능도 사용할 수 있음

설정 화면도 마치 햅틱처럼^^


스마트폰을 자유자재로 다루는 분들이라면 다른 쉘 프로그램을 설치해서 쓰겠지만 어쨌건 내장된 기본 UI는 손가락 하나만으로도 모든 기능을 사용할 수 있을 정도로 진화했습니다. 터치 감도 마찬가지구요.

T옴니아2 아몰레드를 100% 활용하기 위해 잠시 해지해뒀던 1GB 데이터 직접 접속 정액제인 NET1000과 T맵 내비게이션 정액제에 가입했습니다. 2만5000(NET1000)+5000원(T맵)이 더해지니 다음달부터 3만원의 통신비가 더 들어가는 셈입니다.

참고로 옴니아 시리즈는 멜론 서비스를 무료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네이버와 다음 등 국내 주요 포털사이트가 스마트폰에 대응하는 모바일 사이트를 개발하고 있으니 이를 적극적으로 활용할 계획입니다. T옴니아2 아몰레드에는 다음TV팟 등 그간 간절하게 원했던 어플들이 다수 깔려있더군요~ 데이터 정액제 없으면 스마트폰은 앙꼬없는 찐빵이랄까요.

# 이 글은 삼성전자 옴니아2 블로그 마케팅에 참여하면서 작성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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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_-;  수정/삭제  댓글쓰기

    본문만 보면 '그냥 기존의 피처폰 쓰시듯이 사용할 수 있어요' 이상이 아무것도 안보이네요.

    그냥 비-싼 프리미엄 폰으로밖에 안보이능..

    아무튼 잘 보았습니다.

    2009/11/13 17:59

내년 상반기 출시될 32나노 제조 공정, 네할렘 마이크로 아키텍처 기반 프로세서(코드명 웨스트미어) 중 데스크탑PC용 클락데일 프로세서의 성능 테스트 수치가 공개됐다.

듀얼코어임에도 불구하고 현재 판매되고 있는 코어2쿼드 Q9400 프로세서보다 높은 성능을 보이는 것이 흥미롭다. 이는 새로운 아키텍처를 적용함과 동시에 보다 향상된 그래픽 코어와
메모리 컨트롤러를 통합한 결과다.

클락데일 프로세서는 내년 상반기에 출시된다. 우리돈 20만원 내외의 가격을 형성할 것으로 보이며, 이에 따라 최근 출시된 린필드 기반 코어 i5, i7과 함께 네할렘의 대중화를 이끌 것으로 전망된다.

관련 기사는 다음 링크.
[IDF2009] 32나노 웨스트미어 “네할렘 대중화 이끈다”

성능 테스트 자료는.. 직접 보시라.

2009 Fall IDF tech press meetings FINAL.PDF


이 글은 한주엽 기자의 컨슈머&프로슈머딜라이트닷넷에도 함께 게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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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막나  수정/삭제  댓글쓰기

    밴티지 프로그램에서 수치로 볼때 x4500hd그래픽에서 1.5배이상의 향상을 이뤘다면 상당한 수준이군요. 출시가 기대가 되는 제품이 확실합니다.

    2009/10/03 09:06
  2. 클락데일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정보 잘 보고 갑니다. 클락데일 i3 530 으로 좋은 정보가 있네요

    새로운 보다 뛰어난 클락데일 i3 530

    코어 E5x 코어 E6x 시장을 대체 할 것 같습니다.
    http://www.nowpug.com/?doc-ument_srl=501793

    2010/01/25 17:40

영국 인터브랜드가 조사하고 미국 비즈니스위크지에 게재되는 2009년 세계 100대 브랜드가 발표됐다. 국내 기업으로는 삼성전자와 현대자동차의 순위 상승이 주목된다. LG전자는 없다.

실제 영향력이 상당한 조사자료이나 그냥 쭉 훑어봐도 재미있을 것이다.

2009
순위

2008
순위

브랜드

국가

분야

브랜드가치
(
백만달러)

브랜드가치
변화율

1

1

Coca-Cola

US

Beverages

68,734

3%

2

2

IBM

US

Business Services

60,211

2%

3

3

Microsoft

US

Computer Software

56,647

-4%

4

4

GE

US

Diversified

47,777

-10%

5

5

Nokia

Finland

Electronics

34,864

-3%

6

8

McDonald's

US

Restaurants

32,275

4%

7

10

Google

US

Internet Services

31,980

25%

8

6

Toyota

Japan

Automotive

31,330

-8%

9

7

Intel

US

Electronics

30,636

-2%

10

9

Disney

US

Media

28,447

-3%

11

12

Hewlett-Packard

US

Electronics

24,096

2%

12

11

Mercedes-Benz

Germany

Automotive

23,867

-7%

13

14

Gillette

US

FMCG

22,841

4%

14

17

Cisco

US

Business Services

22,030

3%

15

13

BMW

Germany

Automotive

21,671

-7%

16

16

Louis Vuitton

France

Luxury

21,120

-2%

17

18

Marlboro

US

Tobacco

19,010

-11%

18

20

Honda

Japan

Automotive

17,803

-7%

19

21

Samsung

Republic of Korea

Electronics

17,518

-1%

20

24

Apple

US

Electronics

15,433

12%

21

22

H&M

Sweden

Apparel

15,375

11%

22

15

American Express

US

Financial Services

14,971

-32%

23

26

Pepsi

US

Beverages

13,706

3%

24

23

Oracle

US

Business Services

13,699

-1%

25

28

Nescafé

Switzerland

Beverages

13,317

2%

26

29

Nike

US

Sporting Goods

13,179

4%

27

31

SAP

Germany

Business Services

12,106

-1%

28

35

IKEA

Sweden

Home Furnishings

12,004

10%

29

25

Sony

Japan

Electronics

11,953

-12%

30

33

Budweiser

US

Alcohol

11,833

3%

31

30

UPS

US

Transportation

11,594

-8%

32

27

HSBC

UK

Financial Services

10,510

-20%

33

36

Canon

Japan

Electronics

10,441

-4%

34

39

Kellogg's

US

FMCG

10,428

7%

35

32

Dell

US

Electronics

10,291

-12%

36

19

Citi

US

Financial Services

10,254

-49%

37

37

J.P. Morgan

US

Financial Services

9,550

-11%

38

38

Goldman Sachs

US

Financial Services

9,248

-10%

39

40

Nintendo

Japan

Electronics

9,210

5%

40

44

Thomson Reuters

Canada

Business Services

8,434

1%

41

45

Gucci

Italy

Luxury

8,182

-1%

42

43

Philips

Netherlands

Electronics

8,121

-2%

43

58

Amazon.com

US

Internet Services

7,858

22%

44

51

L'Oréal

France

FMCG

7,748

3%

45

47

Accenture

US

Business Services

7,710

-3%

46

46

eBay

US

Internet Services

7,350

-8%

47

48

Siemens

Germany

Diversified

7,308

-8%

48

56

Heinz

US

FMCG

7,244

9%

49

49

Ford

US

Automotive

7,005

-11%

50

62

Zara

Spain

Apparel

6,789

14%

51

61

Wrigley

US

FMCG

6,731

10%

52

57

Colgate

US

FMCG

6,550

2%

53

55

AXA

France

Financial Services

6,525

-7%

54

52

MTV

US

Media

6,523

-9%

55

53

Volkswagen

Germany

Automotive

6,484

-8%

56

59

Xerox

US

Electronics

6,431

1%

57

42

Morgan Stanley

US

Financial Services

6,399

-26%

58

63

Nestlé

Switzerland

FMCG

6,319

13%

59

60

Chanel

France

Luxury

6,040

-5%

60

66

Danone

France

FMCG

5,960

10%

61

64

KFC

US

Restaurants

5,722

3%

62

70

adidas

Germany

Sporting Goods

5,397

6%

63

73

BlackBerry

Canada

Electronics

5,138

7%

64

65

Yahoo!

US

Internet Services

5,111

-7%

65

67

Audi

Germany

Automotive

5,010

-7%

66

68

Caterpillar

US

Diversified

5,004

-5%

67

69

Avon

US

FMCG

4,917

-7%

68

71

Rolex

Switzerland

Luxury

4,609

-7%

69

72

Hyundai

Republic of Korea

Automotive

4,604

-5%

70

76

Hermès

France

Luxury

4,598

1%

71

74

Kleenex

US

FMCG

4,404

-5%

72

41

UBS

Switzerland

Financial Services

4,370

-50%

73

50

Harley-Davidson

US

Automotive

4,337

-43%

74

75

Porsche

Germany

Automotive

4,234

-8%

75

78

Panasonic

Japan

Electronics

4,225

-1%

76

80

Tiffany & Co

US

Luxury

4,000

-5%

77

79

Cartier

Switzerland

Luxury

3,968

-6%

78

77

Gap

US

Apparel

3,922

-10%

79

81

Pizza Hut

US

Restaurants

3,876

-5%

80

92

Johnson & Johnson

US

FMCG

3,847

7%

81

82

Allianz

Germany

Financial Services

3,831

-5%

82

83

Moët & Chandon

France

Alcohol

3,754

-5%

83

84

BP

UK

Energy

3,716

-5%

84

89

Smirnoff

UK

Alcohol

3,698

3%

85

88

Duracell

US

Electronics

3,563

-3%

86

98

Nivea

Germany

FMCG

3,557

5%

87

91

Prada

Italy

Luxury

3,530

-2%

88

93

Ferrari

Italy

Automotive

3,527

0%

89

94

Armani

Italy

Luxury

3,303

-6%

90

85

Starbucks

US

Restaurants

3,263

-16%

91

103

Lancôme

France

FMCG

3,235

 

92

97

Shell

Netherlands

Energy

3,228

-7%

93

110

Burger King

US

Restaurants

3,223

 

94

100

Visa

US

Financial Services

3,170

-5%

95

N/A

Adobe

US

Computer Software

3,161

 

96

90

Lexus

Japan

Automotive

3,158

-12%

97

115

Puma

Germany

Sporting Goods

3,154

 

98

101

Burberry

UK

Luxury

3,095

 

99

106

Polo Ralph Lauren

US

Luxury

3,094

 

100

114

Campbell's

US

FMCG

3,0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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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이 아쉽다거나 서비스가 아쉽다거나 하는 차원이 아니다. 오늘 전자책 사업과 관련해서 교보문고와의 MOU 체결 소식을 접해보니 아이리버는 내뱉은 말을 너무나 쉽게, 해명도 없이 뒤집는 게 참으로 큰 아쉬움을 남긴다.

아이리버는 당초 9월 16일부터 홈페이지에서 전자책 스토리의 예약판매를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23일로 일정을 미뤘다.

이와 관련해 16일(당일) 공지사항
을 통해 "콘텐츠 탑재 및 기타 사항 등을 조율함에 있어 일정이 다소 지연됐다"며 "다음주 중으로 예약판매를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이렇게 신뢰도 떨어뜨리는 일은 왜 만드나. 급하게 해서 그렇다는 느낌이 강하다.

공지사항으로 밝힌 것처럼 콘텐츠 탑재로 일정이 지연됐다는 얘기는 교보문고와의 MOU 체결과 관련된 내용으로 보인다.

처음 아이리버가 전자책 스토리를 선보인다는 보도자료에선 분명 교보문고와 제휴를 맺어 그들의 콘텐츠도 읽을 수 있다고 밝혔지만 사실은 아직 정식 계약은 체결하지 않은 채 발송한 것이었다.

교보 입장에서도 껄끄러운 구석이 있었을 것이다. 삼성전자와 함께 뭔가 하고 있질 않나. 결국 MOU 맺긴 했지만서도.

어쨌든, 아이리버는 뭐가 그리 급했을까. 그러니까 자꾸 뭔가 어긋나는 것이다. 내부적으로 급한 게 있다는 건 알지만 천천히 하길 바란다. 뭐든 급하게 먹으면 체하는 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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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togksmf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이리버 그리 여유로운것도 아닙니다.
    반기 실적이 아주 안좋아보여요.

    이넘이 잘해줘야만 하는 조금 절박한(?) 상황일지도.....

    2009/09/18 09:43
    • powerusr  수정/삭제

      실제로 좋지 않습니다. 그래서 기대가 큰 것도 사실이겠지만, 그렇다고 자꾸 이런 모습을 보인다면 오히려 그것이 악순환을 만드는 게 아닐까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의견 고맙습니다. ^^

      2009/09/18 09:49

노트북 배터리 시간, 사용성 중심으로 표기할 때 라는 포스트가 보인다. 얼마 전 이러한 내용의 기사를 쓴 적이 있어 트랙백 걸기 위해 기사를 붙여본다. 사실 모든 것이 '뻥'인 것 같지만 그들도 나름의 이유가 있다. 그리고 앞으로도 지금같은 배터리 지속 시간 표기 관행은 그대로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노트북 배터리 지속시간 “표기하자 vs. 힘들다”(기사 원문 보기)

“이 노트북은 배터리가 얼마나 가죠?”

노트북의 배터리 지속시간이 중요한 구매 변수로 작용하고 있는 가운데 누구나 이해하기 쉽도록 배터리 지속시간을 사양에 표기하자는 의견과 “기준이 모호해 힘들다”는 의견이 맞서고 있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주요 노트북 제조업체는 제품 소개서에 ‘3셀’ 혹은 ‘6셀 1440mAh’ 등으로 노트북 배터리의 용량을 사양표에 기재하고 있다. 그러나 용량 표기만으로는 노트북 배터리의 지속시간을 가늠하기 힘들다는 지적이 그간 있어왔다.

이에 대해 제조사들은 일정한 기준 없이 배터리 지속시간을 사양으로 못 박을 경우 오해의 소지가 크다는 점에서 표기가 힘들다는 입장이다.

LG전자 관계자는 “노트북은 ‘대기’와 ‘통화’ 등 동작 환경이 일정한 휴대폰과 달리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 배터리 지속시간에서 큰 차이를 보이기 때문에 셀 단위의 용량만을 표기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최근에는 일반 리튬이온 배터리와 셀 용량 개념이 다른 리튬폴리머 배터리를 채용한 노트북도 다수 출시되고 있어 ‘헷갈린다’는 얘기가 적잖게 나온다. 6셀 리튬이온 배터리와 2셀 리튬폴리머 배터리의 지속시간은 비슷한 수준이기 때문이다.

일부 제품은 ‘최대 10시간 지속되는 배터리…’ 등 정확한 기준 제시 없이 배터리 지속시간을 표기하고 있기도 해 혼란이 가중되고 있다. 특히 이렇게 표기된 시간은 대부분 대기 상태에서 이루어진 테스트 결과치여서 의미 없는 광고문구라는 지적도 나온다.

노트북 리뷰 전문 사이트의 한 관계자는 “단순히 용량만을 표기하거나 기준을 제시하지 않고 배터리 지속시간을 언급하면 소비자 입장에선 더 헷갈릴 수 있기 때문에 동영상, 게임, 단순 오피스 작업 등 다양한 환경에서 테스트를 진행하고 이 같은 사실과 결과치를 리뷰에 반영한다”고 말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업계에서 노트북 배터리 지속시간 표기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되고 합당한 테스트 기준이 마련된다면 결과치를 사양표에 삽입 못할 것도 없겠지만 사실상 이루어지기 힘든 일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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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종달  수정/삭제  댓글쓰기

    차라리 전문적으로 할때는 이 노트북은 얼마의 소비 전력을 사용합니다.... 라고 하면 베터리의 소비 용량과 비교하여 시간을 잴수있으라 계산이 될텐데요...
    문제는 노트북의 칩셋과 여러가지 상황에 따라 소비되는 전력차이가 많이 나는거죠... 게다가OS간에도 차이가 나서.. 조금 계산하기 여간 까다로운점이 아닐수 없습니다.
    (OS문제를 언급한건 Vista와 7간의 전력 소모가 차이가 납니다 같은 전력 소비 조건을잡았을때요... 체감상 10~25분정도의 차이였습니다.)

    2009/09/17 14:44
    • powerusr  수정/삭제

      아항. 그렇게 하면 좋겠네요. 그런데 이것들이 참 들쭉날쭉이라 말이죠. 칩셋마다 차이도 있고.. 여러 가지 방안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의견 감사합니다.

      2009/09/17 19:29

넷북을 쓰면서 느낀 장단점

컴퓨터 2009/09/10 20:56 Posted by powerusr

내가 쓰는 노트북은 삼성전자 센스 Q46이다. 수많은 노트북을 써봤지만 현재 쓰고 있는 노트북에 충분히 만족한다. 다만 왼쪽 FN 키가 CRTL 키 안쪽으로 들어와 있다는 점, 이 때문에 표준형 키보드를 쓸 때 자꾸 CTRL 키와 윈도우 키를 혼용한다는 단점이 있다.

또 통풍구가 오른쪽에 있어 가끔(사실 매번) 마우스를 잡은 오른손에 뜨끈뜨끈한 바람이 닿아 불쾌함을 느끼긴 하지만 뭐 이 두가지 정도만 빼면 충분히 만족할 만하다. 내 돈 주곤 절대로 구입하지 않을 제품이긴 하지만.

어쨌든 만족하면서도 그래도 불편을 느끼는 건 무겁다는 것이다. 12인치형의 서브급 제품이지만 ODD를 장착한, 그러니까 아주 휴대하고 다닐 만큼 가볍지는 않기 때문이다. 어댑터를 포함하면 2kg에 육박하니 '가오'는 다소 상하더라도 한쪽에 하중이 몰리는 숄더백에서 좀 더 편한 백팩으로 갈아탈까 심각하게 고민을 하고 있다.

(장점이다.)

1. 이런 와중에 넷북 NC10을 약 2주간 썼다. 일단 가벼우니 좋았다. 0.5kg이 적은 무게 같지만 실제로 하루 종일 들고 다녀보면 차이가 적지 않다. 가벼운 건 넷북의 최대 장점이다.

2. 업무라고 해봤자 누가 하는 소리 받아적고 가끔가다 포토샵 조금 끄적거리는 일이나 넷북으로도 충분히 처리를 할 수 있다. 내 돈 주고 산 제품은 아니지만 어쨌건 50만원대라는 저렴한 가격도 누군가에게는 매력으로 다가올 성 싶다. 닭 잡는 칼에 소 잡는 칼 써서 무엇하랴.

3. 요즘 노트북 디자인 워낙 좋은 게 많이 나와서 딱히 NC10이 멋지다 라고 말할 순 없지만 어찌됐건 부피가 작으니 이뻐 보이는 게 사실이다. 혹시 그거 아시나? 예전에 이만한 크기의 미니노트북은 초고가품이었다는 사실을. 모른다면 이 기사를 참조하시라. 저가 이미지 미니노트북, 과거에는 초고가품!

(그냥 끄적이는 말)

그럼에도 불구하고 넷북은 업무용으로는 어울리지 않는다. HP가 업무용 넷북을 출시하긴 했으나 이 제품을 구입해서 직원들에게 나눠주는 기업이라면 헤비한 작업은 그리 많지 않은 곳일 것이다.

1. 나도 처음에는 업무용으로 써도 괜찮겠다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올 데이 컴퓨팅용으로는 넷북은 부적합하다. 일단 화면이 너무 작다. 눈이 아프다.

2. 어느 정도 쓰다보면 하드디스크 용량도 턱없이 부족해질 것이다. 나처럼 아웃룩 메일 데이터가 15GB를 넘기는 정리 정신이 부족한(?) 유저라면 특히 그럴 것이다.

3. 그래서 기대를 걸고 있는 건 인텔의 울트라 씬(엄청 얇은, 울트라 라는 단어가 다소 유아틱하긴 하다) 노트북이다. 굵직한 PC 제조업체가 이미 울트라 씬 노트북을 개발하고 있으며 지난 6월 컴퓨텍스를 통해 대부분 공개가 됐다.

얼마 전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IFA 2009에선 삼성전자도 울트라씬 노트북을 처음으로 공개하기도 했다. 무게 가볍고 부피 덜 차지하면서도 성능 괜찮고 가격까지 합리적이라니 기대해볼 만 하다.

PC 제조업체, 그러니까 HP, 델, 에이서와 CPU 만들어서 팔아먹는 인텔 입장에선 넷북이 고민거리일 것이다. 판매 수량은 늘어나지만 전체적인 매출과 이익률은 자꾸 떨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관한 내용은 “판매 늘었지만 수익 떨어지고”…넷북, PC업계에 ‘독’ 을 참조한다.

물론, 한국 시장에선 삼성전자와 LG전자가 고가 정책을 펼치며 배를 불리고 있긴 하다. LG전자의 경우 넷북 덕택에 처음으로 올해 처음으로 PC사업부가 흑자를 냈다고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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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도이모이  수정/삭제  댓글쓰기

    드디어 컴백인가요? ㅋㅋ

    2009/09/11 19:59
  2. 구뜨군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자료 보고갑니다^^
    혹시 블로그로 퍼가도 되는지 여쭈어보고싶어서 이렇게 댓글답니다!

    2009/09/14 09:41

인텔 vs. 엔비디아 = 재미있는 두 기사

컴퓨터 2009/09/08 18:52 Posted by powerusr
"CPU 지고 GPU 시대 온다" - 2008년 6월 5일자 쇼핑저널 버즈 기사

엔비디아의 주장이다. 똑같은 돈 들여서 CPU와 GPU 중 어떤 것을 업그레이드 할 것인가? 답은 당연히 GPU. 사실 현장에서 시연하는 것 보고 깜짝 놀랐다. 아. GPU가 중요하긴 중요하군. 다만, GPU 할 일이 있고 CPU 할 일이 있다. 너무 GPU 쪽으로 몰아서 보여줬다는 생각도(당연한가?).

"비싼 그래픽카드 대신 CPU만 바꿔도..." - 2009년 9월 8일자 아이뉴스 기사

예비군 훈련 때문에 현장에 가보지 못해서 안타까웠지만 기사로도 충분히 당시 흥미로웠던 현장 분위기가 전해진다. 일견 타당한 주장도 물론 있다. 그러나 CPU 바꾸려면 메인보드도 함께 바꿔야 하는데 무슨 소리인지? 가장 싸게 맞춰도 50~60만원은 줘야되는데. 린필드의 가격과 관련된 내용은 이 포스트를 참고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세는 인텔로 기울어진 듯 보인다. 헤게모니를 잡고 있기 때문이다. 언제가 될 지는 모르겠지만 CPU와 GPU가 하나로 통합된다면 엔비디아는 무엇을 하고 있을 것인가? 아이온 같은 것도 못만들텐데. 향후 선보여질 파인트레일(새 넷북 플랫폼)이 좋은 예다.

젠슨 황이 글로벌 기업의 수장답지 않은 격한 발언을 대놓고 하는 이유는 바로 이러한 점을 잘 알고 있기 때문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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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 삽입 이미지
노트북의 대표적 액세서리로 자리를 잡은 외장 하드디스크가 점점 예뻐지고 있다. 반짝반짝 광택 재질을 적용하거나 알록달록한 꽃 무늬를 그려넣는 등 화사한 디자인을 가진 제품이 속속 출시되고 있는 것.

과거 외장 하드디스크는 일부 PC 마니아들의 전유물로 여겨졌으나 노트북, 특히 저장공간이 좁은 넷북이 크게 인기를 끌면서 덩달아 수요가 커졌다. 업계에선 지난해 100만대였던 국내 외장 하드디스크 시장이 올해 120만대로 20% 가량 성장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처럼 외장 하드디스크가 대중화된 제품군으로 자리를 잡아가면서 투박했던 디자인이 개선되고 있다는 설명이다. 외장 하드디스크 전문업체 새로텍 관계자는 “외장 하드디스크도 휴대기기이다보니 디자인이 가장 큰 선택 포인트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 해 외장 하드디스크 사업에 뛰어든 삼성전자의 S1(1.8인치형) 미니와 S2(2.5인치형)는 광택 재질의 고급스러운 색상를 적용한 것이 특징. 테두리 경계선에 같은 계열의 짙은 색상을 적용해 포인트를 줬다. 오션 블루, 스윗 핑크 팝, 피아노 블랙, 스노우 화이트, 와인 레드, 초콜릿 브라운 6가지 색상으로 판매된다.

제품에는 정해진 시간에 백업을 진행하는 자동 백업과 가상 드라이브에 데이터를 암호화해 저장하는 시크릿존, 비밀번호로 데이터를 보호하는 세이프티키 솔루션이 제공된다. 1.8인치형인 S1은 120GB, 160GB, 200GB, 250GB 용량이 나와 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새로텍 플로라 마린은 광택 소재 위에 꽃 문양을 그려넣은 외장 하드디스크로 모서리를 곡선으로 처리해 부드러움을 강조했다. 특히 인몰딩 표면처리에 헤어라인 기법을 도입해 만져보면 고급스럽다는 느낌을 얻는다. 터키시 블루와 메탈릭 실버 2가지 색상이 나와 있다. 새로텍은 앞으로도 꽃을 컨셉으로 한 다양한 문양의 제품을 내놓을 계획이다.

한편 이 제품은 하드디스크의 전체 용량과 남은 용량을 확인할 수 있는 새로텍 드라이브 매니저 기능이 탑재됐고 애플의 운영체제인 레퍼드를 지원해 애플의 자동백업 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 2.5인치형이며 160GB, 320GB, 500GB 용량이 나와 있다.

LG전자 엑스프레스 XD2는 알루미늄 재질로 고급스러움을 강조하는 한편 발열에도 대비한 제품이다. 전자파 차단 기능을 갖춰 외부 노이즈로부터 안전하며 진동 방지 기능과 충격 방지용 고무 패드를 채용했다. 2.5인치형이며 160GB, 250GB, 320GB, 500GB 용량이 나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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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montreal florist  수정/삭제  댓글쓰기

    들고 다니기 편안하게 작고 예쁘네여

    2009/10/23 05:06

절반크기 렌즈교환식 디카 붐업

카메라 2009/09/06 16:52 Posted by powerusr

내부 반사거울을 없애 일반 DSLR 카메라보다 크기와 무게를 획기적으로 줄인 소형 렌즈교환식 디카 올림푸스 펜 EP-1이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파나소닉도 이 같은 방식으로 크기와 무게를 줄인 세 번째 렌즈교환식 디카를 선보였다.

파나소닉은 2일 일본 현지에서 두 번째 소형 렌즈교환식 디카 루믹스 GF1<사진>을 선보였다. 파나소닉은 지난해 10월 루믹스 G1으로 최초의 소형 렌즈교환식 디카를 시작으로 지난 4월 동영상 기능을 추가한 GH1을 선보인 바 있다.

올림푸스 펜과 파나소닉 루믹스 G 시리즈는 양사가 협력해서 개발한 마이크로포서드 기반의 제품들이다. 마이크로포서드는 매부 반사 거울과 광학식 뷰파인더를 없애 전체적인 크기와 무게를 줄여주는 카메라의 새로운 표준 방식이다.

새로 출시된 GF1은 크기가 가로 119mm, 세로 71mm, 두께 36.3mm으로 작고 무게가 285g으로 매우 가벼운 것이 특징이다. 이는 전작인 G1, GH1은 물론이고 올림푸스 펜보다도 50g이나 가벼운 수준이다.

특히 F1.7의 낮은 F값의 20mm 펜케익형 렌즈를 선보임과 동시에 펜에는 없는 외장 플래시를 갖췄다는 점에서 마니아들의 기대가 크다. 다만 본체 내장 손떨림 보정 기능이 없고 최고 감도는 ISO3200으로 펜 보다는 뒤쳐진다.

한편 국내 시장에선 파나소닉코리아가 G1을 출시한 이후 저조한 판매실적으로 후속 제품인 GH1은 출시를 하지 않은 상태다. 그러나 GF1의 경우 올림푸스 펜이 인기몰이를 하고 있어 출시 가능성이 높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파나소닉코리아 관계자는 “현재 확정되진 않았으나 소형 렌즈교환식 카메라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진 상황이라 GF1은 국내 출시를 긍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국내 업체인 삼성디지털이미징도 올 연말에 이처럼 크기와 무게를 줄인 하이브리드형 디카를 출시한다는 계획이다. 김의탁 삼성전자 한국총괄 상무는 “제품 개발 마무리 단계며 연말연시로 제품 출시시점을 조율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 콘텐츠는 제가 속한 온라인 IT 전문 매체 디지털데일리를 통해 기사화된 내용입니다. 기사에 대해 궁금한 점이나 제보 사항이 있다면 댓글, 방명록, E-메일을 이용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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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트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기사 감사합니다^^ 파나소닉 GH1 유저로서 조금 더 부연하면..

    많은 사람들이 GF1에서 기대하는 것 중 하나가 AF 속도입니다. E-P1도 화질이나 색감, 카메라 디자인 등은 괜찮았는데 AF가 상당히 느렸거든요. 그런데 파나소닉의 G1과 GH1이 타 기종 중급기 DSLR 이상의 AF 속도를 보여주니, GF1에서도 그걸 기대하는 것이겠구요.

    엄청나게 빠른 AF (일본식 표현으로 '폭속의 AF'), AVCHD 코덱 지원, 파나 특유의 메뉴 사용성과 기계적 성능, 뛰어난 마감(E-P1 바디가 잔기스가 많이 생기죠), 모던한 디자인.. 이건 E-P1에서 느낄 수 없던 것이라 GF1도 엄청난 인기몰이를 하리라 예상됩니다.

    물론 동영상을 제대로 쓰고 싶다면 GH1이 진리..^^;;
    일본에서 지난 3-4개월 동안 DSLR 판매 1위는 GH1이었던.. (저번주에 캐논 500D 가격이 더 내려서 1위로 치고 올라간 것 같아요)

    참고 : GF1과 GH1 비교에 대한 유저들 반응 (SLRCLUB)
    http://www.slrclub.com/bbs/vx2.php?id=panasonic_forum&page=5&sn1=&sid1=&divpage=5&sn=off&sid=off&ss=on&sc=off&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28387

    2009/09/07 09:56

애플에 대한 호들갑과 줏대없음

분류없음 2009/03/13 01:24 Posted by powerusr

에버랜드에 T익스프레스라는 놀이기구가 있다. T익스프레스의 'T'는 SKT가 말하는 그 'T'를 의미한다. SK텔레콤은 브랜드 인지도 상승을 위해 에버랜드와 지난해 협력을 맺은 바 있다.

놀이기구 타는 걸 무서워한다기 보다 기다리는 게 무서워서 에버랜드 같은 곳에 가는 걸 그리 좋아하진 않는다. T익스프레스도 어쩔 수 없이 타게됐는데 3시간을 넘게 기다렸다. 스펙상 수용인원이 시간당 1,500명이라고 하니 내 앞에서 기다렸던 사람이 족히 4,000명은 넘었을 것이다.

1시간 50분 가량을 기다린 뒤에 건물 안으로 들어가니 '생각대로 T'라는 문구가 여기저기서 보였다. 짜증이 확 밀려왔다. 날씨도 춥고 다리도 아픈데 무슨 부귀영화를 누릴 거라고 이처럼 고생하고 많은 시간을 들여야 하는 지 에버랜드 간 걸 엄청나게 후회했다. 그런 와중에 '생각대로 T'라는 문구를 보니 왠지 SKT가 싫었다. 짜증났다. 폴짝 뛰어서 판때기를 떼어내 버리고 싶었다.

더 화나는 건, T익스프레스를 타고나서 3시간 동안 느꼈던 짜증이 머릿 속에서 싹 사라졌다는 것이다. 너무 재밌었다. 세상에. 이런걸 이제야 타다니. 3시간 기다릴 만 하다고 생각했다. 그렇게 줏대없는 나에게 화가 났던 것이다.

아이팟 셔플이 새로 나왔다. 크기는 줄이고 용량은 넓혔단다. 최대 1000곡의 음악을 넣을 수 있는 4GB의 메모리를 넣고 길이는 AA형 건전지보다 작은 5cm에 불과하단다. 크기를 줄인 대신 대부분의 버튼을 이어폰에 붙은 리모컨으로 옮겼다.

액정이 없는(없었던) 단점을 음성 안내 기능으로 해결했단다. 곡명, 작곡가명, 재생 목록 등을 음성으로 안내한다. 배터리가 다 닳았을 때도 음성으로 알려준단다. 대단한 혁신인 것 처럼 여기저기서 얘기가 터져 나온다.

물론, 혁신적이다. 킨들에도 이런 보이스 기능이 들어가 있는데 앞으로 나오는 디지털기기에 이런 음성 기능이 대거 투입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든다. 호들갑을 떨만하다.

그러나 한국어 지원은 빠져있다. 영어, 독일어, 일본어, 네덜란드어 등 14개 언어를 지원하는 데 한국어는 예상한대로 없다. 애플에게 있어 한국의 위상은 그 정도 밖에 되지 않는다. 전혀 매력적이지 않은 시장이다. 왜 한국만을 위한 제품이나 서비스를 내놓지 않죠? 오 노! 시장이 너무 작아요! 그리고 너무 호들갑스러워요!

그들을 이해하지만 짜증이 나는 건 나 뿐만이 아닐 것이다. 애플코리아의 그간 행보를 주목해보면 불매운동이라도 해야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든다. 가격 올린 건 이해할 수 있다. 할만큼 했으니.

더 짜증나는 건 그러면서도 애플 제품에 감탄하고 구입하고 사랑한다는 것이다. 이런 나의 줏대없음에 화가 난다. 레인콤은 왜 한국서 태어났나. 미국서 태어나지.

영어로 실컷 말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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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hjazz  수정/삭제  댓글쓰기

    공감....저도 욕하면서 막상 제품 구입하는 제 자신이 싫어요 -_-;;;

    2009/03/13 01:47
  2. 학주니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그냥 아이팟 터치 1세대에 만족하면서 살렵니다.. -.-;

    2009/03/13 11:05
    • powerusr  수정/삭제

      ㅎㅎ 전 2세대 살까 고민하다가 관뒀네요. 값 올랐으니 이젠 사고 싶어도 -_-

      2009/03/14 14:16
  3. 라디오키즈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야 뭐 애플 제품 쓰는게 한개도 없으니...-_-;;; 딱히 할말이 없다고 할까요.
    그리고 사람이 원래 간사해서 마음이 왔다갔다한다고 생각하는게 편할지도...

    2009/03/13 11:38
    • powerusr  수정/삭제

      실은.. 저도 한개도 없답니다. -_- 있었는데 팔았네요 ㅎ 운전하고 다니니 크게 쓸 일이 없어서

      2009/03/14 14:17
  4. 제나두  수정/삭제  댓글쓰기

    역시 파워유저 블로그라서 그런지 내용이 파워풀하네요.
    레인콤을 미국으로 옮기는 것보다는 한기자님이 미국으로 가는게 합리적인 듯 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이번 셔플이 한국어를 빼놓은 것보다 스와힐리어를 빼놓은 것에 낙심하고 있습니다.
    중얼중얼

    2009/03/13 17:26
  5. jjoo  수정/삭제  댓글쓰기

    흠.. 나쁜남자를 사랑하면서 분통터지는 여자의 심리와도 유사하군요 ㅋㅋㅋ

    2009/03/16 15:40
  6.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 입니다

    2009/03/26 00:24
  7. 도이모이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 애플과 구글에 대한 블로거들과 얼리어답터들의 오바 때문에 구글과 애플이 싫더군요.

    2009/03/27 14:35
  8. gtg  수정/삭제  댓글쓰기

    애플빠들 좀 짜증난다는...디자인하나에 이래저래 핑계대면서 헤벌쭉 좋다고..

    2009/04/30 19:36
  9. Herbal Weight Loss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건 그냥 헬스장에서 운동할때 유용하던데요.

    2009/08/01 21:30
  10. Hugh  수정/삭제  댓글쓰기

    맨 마지막 문구가 가슴에 팍꽂히네요...

    2009/09/10 03:42

데이터요금 정액제를 허하라

모바일 2009/03/12 23:11 Posted by powerusr

사진은 스마트폰, 인터넷 직접 접속 요금과는 관련 없다.

3G 무선인터넷이 없는 스마트폰은 그야말로 앙꼬빠진 찐빵이다. 들어보니 강남대로는 어디서든 무선랜이 터진다는데 대한민국 전역에 그런 인프라를 깔기는 힘들 것이고, 해서 이미 깔린 인프라 활용 좀 하자고 보니 적절한 요금제가 없어 아쉽기만 하다.

며칠 전 소니에릭슨 X1 론칭 발표에서 SKT의 한 고위 관계자는 "현 시점에서 스마트폰 전용제가 필요하다는 건 우리도 잘 알고 있다"며 "꼬인 매듭을 풀어야 스마트폰 전용 요금제를 내놓을 텐데 그 시점은 올해 상반기쯤이 되지 않을까 예상해본다"고 말했다.

SKT 입장에선 꼬여있는 걸 풀자면 여러 가지 내줘야 할 게 많을 것이다. 공식적인 대답이 아니어서 확신할 순 없지만 적어도 먼 미래에는 내줄건 내주고 또 취할건 취할터인데, 적어도 현 시점에선 NET1000, NET2000과 함께 NET500, NET250 등 패킷 요금은 그대로 가더라도 전체적인 요금제를 세분화 할 필요성은 있어 보인다.

NET1000 가입할 때 상담원 설명이 이렇다. "고객님이 2만 3,500원을 기본료와 통화료 외에 추가로 납부하는 NET1000 옵션 요금제에 가입하시면 300만원 상당의 무료 데이터 통신비를 SKT가 납부해 드립니다~ 용량으로 환산하면 1GB입니다~"

글쎄, 나는 써보니까 1GB는 다 못쓰겠고 500MB에 1만 2,000원 정도의 요금인 NET500(가칭) 요금제가 나오면 정말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이런 분이라면 무제한 정액 요금이 절실하다는 생각도.

물론 기본 패킷 요금도 더 낮춰야 한다는 생각이다. 1위 사업자라면 기계 들여오는 데에만 신경쓰지 말고 전체적인 서비스 질의 향상에도 일조해주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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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와이브로(wibro)로 아이팟터치 쓸 수 있다

    Tracked from bruce, 와이프 몰래 오븐을 지르다  삭제

    KT에서 조만간 출시한다는 휴대용 와이브로 AP 라네요 중요한 것은 '배터리' 가 내장되어 있다는 점, 그리고 내부에 모뎀을 내장하고 있어서 WiFi 와의 연결을 지원합니다. 즉 와이브로망 - 이녀석 (AP) - WiFi 기기와의 연결 이 가능한거죠 다시말해, 이녀석만 가지고다니면, 언제 어디서나 아이팟터치와 같은 무선랜 가능 기기를 와이브로망에 연결해서 사용할수 있게 됩니다. 와이브로 월정액 1만원이면 이제 아이팟터치는 언제 어디서나 무선랜 연결이..

    2009/04/16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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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학주니  수정/삭제  댓글쓰기

    넷500.. 괜찮은데요...

    2009/03/13 11:06
    • powerusr  수정/삭제

      기본적으로 패킷 요금은 싸져야 하지만 지금 상태로 힘들다면 NET500 요금이 나와주면 참 좋을 것 같아요.

      2009/03/14 14:15
  2. BTS  수정/삭제  댓글쓰기

    SKT Net1000요금제 정말 말 많은 요금제인거 같아요~ 요금제 세분화 정말 절실합니다!

    2009/03/14 14:07
    • powerusr  수정/삭제

      그렇죠. 세분화는 물론이고 기본가격도 좀 낮춰줬으면 하는 바람이 ^^

      2009/03/14 14:15
  3. 금지  수정/삭제  댓글쓰기

    5백메가, 1기가가 생각보다 많은가요?
    스마트폰도 아니지만 종량제는 절대 가입할 생각이 안 들어서..

    2009/05/01 20:50
  4. 안티sk  수정/삭제  댓글쓰기

    1기가가 300만원 정도라고 하지만...
    1패킷당 = ???원을 누가 정한건지, 언제적에 정한건지...
    급격한 기술발달로 요즘처럼 통신비가 저렴해지는 시점에서...
    십수년전에 정한 요금을 지금껏 써먹는다는 것은 좀 그렇습니다.

    2009/07/13 04:02

90년대에는 잘 터지는 녀석이 임자였다. 한국지형에 강하다는 애니콜 광고가 괜히 있었던 게 아니다. 정말 강했는지는 그 시절 휴대폰을 쓰지 않아서 모르겠지만. 통화품질이 상향평준화 된 이후, 2000~2005년까지의 휴대폰은 하드웨어 스펙으로 경쟁했다. 벨 소리 화음수, 카메라 화소수, 액정 화면의 컬러수 등. 높은 스펙으로 꾸역꾸역 덩치를 불린 녀석이 최고였다.

모토로라 레이저는 이런 시장의 핵심 가치를 ‘디자인’으로 바꿔놨다. 면도날 같은 날렵한 디자인, 들고 다니면 왠지 폼 나고, 남이 든 걸 보면 멋지다는 생각이 들 정도의 디자인으로 전 세계 휴대폰 시장을 평정했다. 전 세계 1억대 이상 판매라는 전무후무한 기록을 세웠고 국내서도 200만대가 넘게 팔렸으니 불린 배 두드리고 앉아 있을 만 하다는 생각도 든다. 확실히 당시 레이저는 디자인적인 면에서 혁신을 주도했다.

그러나.

모토로라는 레이저 때문에 흥했고 그렇게 흥한 것에 심취해 있다가 지금의 상황에 빠졌다고 말할 수 있다. 이제는 누구나 아는 얘기다. 물론 여러 요소가 있을 것이다. 레이저 하나로 지금의 상황에 빠졌다곤 단정할 순 없겠지. 그러나 소비자 입장에선 모토로라 휴대폰에 흥미를 잃게 된 까닭은 레이저 영향이 크다. 레이저만큼의 임펙트를 주는 폰이 없다. 적어도 국내에선 말이다.

그런데 국내 지사인 모토로라코리아는 3G 레이저폰을 다시 내놨다. 정확하게 말하면 ‘레이저 룩’이라고 한다. 18K 키패드 도금(금값도 비싼데)과 영상통화 기능, 새로운 외장 스피커를 덧댄 새로운 레이저라고 회사 측은 소개했다.

UI를 넘어 소프트웨어와 플랫폼 싸움으로 번지고 있는 것이 최근 글로벌 모바일 시장의 추세다. 국내 시장은 아직 UI 경쟁에 머물러 있긴 하나 이런 상황에 다시 레이저, 아니 레이저 룩을 내놓은 모토로라코리아를 보고 있자니 최근 1~2년간 심어진 국내 마이너 휴대폰 제조사라는 인상을 지우기가 쉽지 않을 것 같다. 따로 놀아도 너무 따로 노는 것 아닌가.

물론 꾸역꾸역 잘 팔릴 공산이 크다. 전략적으로 엉덩이 두드려주며 밀어준다는데 무슨 문제가 있을까. 모토로라코리아는 수익을 추구하는 기업이니 당연한 선택이었을 것이다. 다만 의존도를 낮출 필요는 있어 보인다. 앞으로 모토로라가 아닌 다른 카드가 많아질 것이기 때문이다. 자력갱생하려면 제품 자체의 경쟁력을 키워야 할 것이다.

제목은 레이저의 늪이라고 썼지만 정확하게 말하면 모토로라코리아가 빠진 SKT의 늪이라고 해야 맞을 듯 싶다. 이미 SKY의 예, KTFT의 예가 있지 않은가.

또 한 가지, 모토로라 제품에 대한 얘길 하자면 꼭 폴더를 닫고 뭔가 해야 한다는 강박관념에 빠질 필요는 없어 보인다는 것. 폴더 닫고 뭔가 하게 하려면 제대로 하던가. 이건 뭐 화면도 어둡고 조작도 불편하다. 제대로 못 할거면 빼는 게 낫다. 쉽지 않더라도 제품 라인업도 보다 다양하게 갖출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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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Mr.Met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정말 싫어하는 디자인입니다.
    미국시절 한번 썼는데 너무 맘에 안들더군요.

    제발 새로운 디자인 좀 만들어줬으면 하는 생각이 있어요;

    2009/03/09 17:26

DRM 프리 상품, 주저리주저리

취재뒷이야기 2009/02/22 16:15 Posted by powerusr

멜론 DRM 프리 정액제를 아직도 끊지 않고 있다. 청구서 볼 때마다 끊어야지, 끊어야지 생각하면서도 개별 음악을 다운로드 받기가 쉽지 않은 세상이 됐음을 되뇌면 ‘그래, 한 달 만원 쯤이야 뭐’ 하고 그냥 넘기곤 했다. 어디서 돈 만 원으로 이만한 감성적 즐거움을 얻을 수 있을까.

그런데 사실 한 달 150곡 받기가 참 쉽지 않다. 듣지 않을 음악을 하드디스크에 쌓아놔 봤자 나중엔 다 지우게 되니까 말이다. 그렇다고 노래 하나씩 일일이 듣고 다운로드 받으려면 너무나 많은 시간이 소요된다. 한 달에 한 곡도 음악을 받지 않은 달이 있으니 생각해보면 아깝기도 하다.

150곡을 다 받지 않았을 경우 잔여곡이 다음달로 이월 되는 것이 아니어서 소비자 입장에선 아무 음악이나 받아놓는 것이 좋다. 한 번 받은 음악은 내 소유가 되는 것이어서 나중에 다시 받더라도 곡 차감이 이뤄지지 않는다. 콘텐츠 생산자(아티스트) 입장에서도 소비자가 뭐든 다운로드 받는 것이 좋을 것이다. 뭐든 다운로드 받아줘야 그에 대한 수익금을 챙길 수 있으니까. 그렇지 않다면 유통자 배만 불려주게 되는 꼴이다.

그래서 이달부턴 뭐든 다운로드 받으려고 시간을 내고 있다. 그런데 이 시간이 참 아깝다. 시간 내기도 힘들고 말이지. 누군가 좋은 곡이라고 추천해주고 들려주면 좋겠다. 어떤 사람과 그 사람이 선호하는 음악에 대한 100% 매칭이 가능한 시스템을 개발하면 잘 먹히겠다(이게 가능하다고는 생각하기 어렵지만)고 혼자 생각했다.

내가 이런 소릴 했더니 이분은 “그게 바로 라디오예요”라고 말한다. 생각해보니 예전에는 내가 원할 때 뭔가 골라서 보고 들을 수 있는 시스템을 선호했던 것 같다. IPTV나 멜론 같은 음악 서비스가 그래서 나왔을 것이다. 이게 익숙해지니 다시 누군가 예전처럼 좋은 곡 골라주고 들려주길 원하고 있다.

사람이 참 간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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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dawnsea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벅스 쓰고 있는데요..
    주의깊게 구매 안 하고 대강대강 구매 했더니 항상 1-2주만에 다 써버립니다 -_-;

    2009/02/23 09:49
    • powerusr  수정/삭제

      아, 그렇군요. 벅스는 어떤가요? 전 사실 적극적으로 사용할 때는 멜론 마음에 들긴 하던데요. 김종국 예전 노래 같은건 아직도 DRM 해제가 안되서(계약을 안했거나 아예 해당 음반에 대한 저작권을 가진 곳이 안풀거나)못받고 있는 곡도 종종 있는데 말이죠.

      2009/02/23 16:40
    • dawnsea  수정/삭제

      벅스도 못 받는 곡좀 있는데 150곡짜리 쓰니까 예전에 못 받던 EMI 레이블도 거의 받을 수 있더군용.

      웹UI가 내부에 없어서 나름 쾌적합니다. ^^

      2009/02/24 08:43
  2. ㅇ_ ㅇ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150곡은 못받겠고 40곡 신청해서 씁니다 ㅎㅎㅎㅎ

    2009/04/13 20:24
  3. 17茶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래서 저도 월 정액제는 안 쓰고 벅스에서 30곡, 50곡, 70곡 등을 구입할 수 있는 상품권을 구입해서 쓰고 있습니다. 멜론이나 도시락에는 그런 상품권은 안 보이고 무조건 월 정액제로만 운영하고 있는 것 같더라고요. 치사하게...요즘엔 생겼으려나...

    2009/06/06 17:17
  4. 엇?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짜피 그거 MP3 150 세트 해제하고 싶을때 해체하면 돼자나요! 왠만하면 MP3 40 이 낫지 않을까요ㅋㅋ

    2009/07/05 22:35
  5. 아차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자신이 가지고 있는 음악과 비슷한 음악을 매칭해주는 것이라면 아이튠즈에 있는 지니어스 비슷한거 아닌가요? 해보니까 국내음악가지고는 잘 안 되고, 자신이 가지고 있는 라이브러리 정보를 애플로 보내는 것을 보면 여러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음악들을 분석해서 서로 비슷한 음악을 매칭해서 추천하는 것 같더군요. 멋진점은 그렇게 추천해주는 음악을 미리 듣기(30초) 하고 마음에 들면 클릭 한번으로 구입이 가능하다는 점이죠(신용카드 정보가 한번만 등록되면 이후는 다시 물어보지 않으니). 소비를 이끌어내려면 이런 인터페이스가 참 중요한 것 같습니다.

    2009/09/17 00:13

마이크로포서드에 관한 글은 꽤나 쓴 것 같다. 첫 발표 때부터 관심이 많았었기 때문이다. 마이크로포서드에 관한 얘기는 'DSLR 카메라 얼마나 작아질까?'를 참조한다. 올림푸스 엔지니어의 마이크로 포서드에 대한 얘기도 들어보면 좋을 듯 싶다.

미러와 펜타프리즘, 광학식 TTL 파인더를 없애 두께를 상당부분 줄인 DSLR, 아니 DSL(?) 카메라. 첫 번째 마이크로포서드 규격의 카메라는 올림푸스가 아니라 파나소닉이었다. 루믹스 G1이 바로 그 주인공. 이 카메라를 2주 넘게 써봤다.

일단 이 제품을 받아들기 전에 전자식 뷰파인더의 딜레이가 얼마만큼 사진 찍는데 거슬릴 것인가를 생각했었다. 아니나 다를까 어두운 상태에선 이거 영 어색했다. 사물을 바로 보는 것이 아니라 센서를 한 번 거쳐서 보게 되니 DSLR을 써왔던 사람이 어색하지 않으면 오히려 그게 더 이상하다고 말할 수 있겠다. 밝은 곳에서는 어느 정도 낫지만 그래도 매 한가지다.

또 프레스기를 지향하는 캐논 40D를 쓰는 나로써는 AF나 고감도 노이즈 억제 능력에서 실망하지 않을 수 없었다. 중급기 조작에 익숙해져 있으니 그것도 불편했고 말이지. 물론 이것은 나의 경우에 해당한다.

파나소닉이 이 제품을 어떻게 포지셔닝하느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일반 디카 사용자나 구매 예정자를 타깃으로 한다면 꽤나 괜찮은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 같다. 전자식 뷰파인더가 마음에 들지 않더라도 해상도나 주사율에서 꽤나 진보한 것이고, 또 굳이 뷰파인더를 보지 않아도 회전식 LCD는 제법 괜찮은 촬영 환경을 조성해준다.

고감도 노이즈 억제 능력도 과거 포서드 기반 카메라와 비교해보면 보다 향상된 것이다. ISO 800까지는 제법 쓸만한 결과물을 건재낼 수 있으니까. 조작 성능이나 기타 촬영 모드 등은 파나소닉의 똑딱이 디카의 것을 그대로 계승하거나 한 단계 진보시켰다. 콘트라스트 AF 성능도 지금까지 나온 DSLR의 라이브뷰와 비교하면 한 단계, 혹은 두 단계 이상 나은 것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DSLR과 비교하면 아직 만족할 만한 수준은 아니지만 G1은 극복한 것이 많다. 그리고 비교 상대를 다르게 잡으면 비집고 들어갈 만한 구멍이 아주 커진다. 향후 출시될 다양한 형태를 가진 마이크로포서드기의 활약이 기대되는 이유다.

다만 본체 가격만 150만원이 넘기 때문에 G1을 구입하기가 꺼려지는 것은 사실이다. 크기를 줄이지 않았느냐고 반문할 수도 있겠지만 60만원대에 번들렌즈까지 따라오는 소형 제품도 여럿 있다(스펙에서 다소 차이가 있긴 하지만 렌즈 선택의 폭으로 이것을 상쇄한다고 치면). 물론 50g의 무게와 1~2cm의 두께에 그만한 가치를 두는 이라면 주저않고 G1을 선택하겠지만.

내가 G1에 대해 높이 평가하는 이유는 앞으로의 가능성을 보여 준 제품이기 때문이다. 전자식 뷰파인더는 굳이 필요하지 않을 수도 있다. 렌즈 교환할 수 있고 넓은 면적의(콤팩트나 일반 하이앤드급 디카와 비교했을 때) 센서를 달고 있으며 보다 합리적인 가격대로 나온 제품이라면 새로운 시장을 창출해낼 수 있을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용감한 G1에게 박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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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마이크로 포서즈 파나소닉 G1 - 한 시간 정도 만져본 소감

    Tracked from 프렌치 왈츠  삭제

    이 글에 실린 모든 사진은 파나소닉 G1으로 찍은 것입니다. 2008 파리 포토 살롱에서 새로 출시된 파나소닉 G1을 한 시간 동안 만져볼 수 있었습니다. 파나소닉 G1은 마이크로 포서즈 규격의 첫 카메라입니다. 마이크로 포서즈 규격의 특징은 기존 DSRL과 같이 렌즈 교환식이면서, 미러 구동부는 생략하여 카메라의 크기를 줄일 수 있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미러 구동부가 없기 때문에 광학식 뷰파인더를 사용할 수 없게 되었는데, 파나소닉은 전자식 뷰파인..

    2009/02/21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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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트윌라잇문  수정/삭제  댓글쓰기

    문제는 항상 새로운 렌즈군입니다. 포서드를 런칭한지 만 9년 10년 (E-1 말고 그전부터) 이 지나도록
    서드파티의 빈약한 지원과 항상 2% 부족한듯한 렌즈군은 해결되지 않고 있습니다.
    마포의 같은 경우에 보다시피 같은 화각대의 렌즈군을 새로 찍어야 되니 수요 예측도 쉽지 않고 또한 개발역시 더딜것으로 생각됩니다. 아이디어는 좋으나 카메라 시장이 많이 보수화되고 이미지가 SLR로 굳어가 있는 입장에서 하이엔드급으로 출시된 마포는 여러모로 불리한 점은 많지요.
    하지만 역으로 뒤집어 생각해보면 아무도 내딛지 않는 시장에 혼자 나왔기 떄문에 유리한 점도 많습니다.
    제목만 보고 많은 내용을 쓸줄 알았으나 리뷰내용이 빈약해 좀 아쉽습니다.

    2009/02/20 11:58
  2. 축구사진기자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윗분과 같이 제목에 낚여 왔습니다만, 너무 내용이 빈약해 아쉽네요.
    그리고 EOS 40D면 뭐 프레스들이 '쓸 수도' 있습니다만, 캐논 쓰시는 분들은 대개 1D급 바디를 쓰시죠.
    EOS 40D가 '프레스 지향'이라... 40D를 과대평가 하시는것 같네요.

    2009/02/20 18:39
  3. ㅋㅋ  수정/삭제  댓글쓰기

    지금 원화값이 바닥인데.. 지금 사는건 오버인듯

    2009/02/21 00:44
  4. 최원석  수정/삭제  댓글쓰기

    마이크로 포서드의 진짜 가능성은 동영상에 있지 않을까요..? Live MOS센서가 본래 동영상 촬영에 특화된 녀석이라는 말을 어디선가 어렴풋이 들은 기억이 있습니다. 타사 동영상지원 DSLR(5D MarkII와 D90)은 패닝시의 문제점과 수동기능 조절의 한계, AF의 속도의 한계나 AF의 부재 등의 문제점이 있지만 G-1에서 보여준 여러 모습들은 그러한 문제점들을 마이크로 포서드 후속기(아마도 G-2)에서 충분히 해결할 수 있다는 생각을 하게 해주었습니다...

    2009/02/21 10:24
  5. 하이엔드와 차별화는  수정/삭제  댓글쓰기

    하이엔드 제품과의 차별성을 두는 것이 어려운 문제일듯 합니다. 하이엔드제품들로 표준렌즈나 준망원정도에서는 발군의 성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마이크로포서드의 엄청난투자를 하고 얻는 것이 무언인가를 생각해보면 그닥없는 것 같습니다.

    2009/02/21 16:17
  6. 이렇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빈약한 블로그로도 다음에 뜨는 군요.

    2009/02/21 19:40
  7. 지나다  수정/삭제  댓글쓰기

    위의 리플들이 달린지 3개월이 지났네요. 3개월만에 파나소닉의 시장의 위치가 3위까지 올라갔습니다.
    (물론 일본내에서만)

    초반의 회의론과 달리 후속기종의 순수캠코더로의 성능도 수준급이라 가정용 캠코더시장까지 위협할 정도로 드러났습니다. 그리고 펜탁스와 손을 잡았던 삼성도 마운트는 아마 다르겠지만 비슷한 개념의 제품을
    내놓으려고 합니다.

    시장 참 잼있게 가고있네요^^ 역시 디지털기기에 대한 마인드는 오픈되어있어야 할것 같습니다.
    카메라 시장이 보수화 되어가고 있다는 리플이 있는데 그건 시장 1,2위 업체들의 벤더마인드 같군요.

    2009/06/07 02:26

윈도우7과 넷북, 그리고 스펙 제한

컴퓨터 2009/02/16 22:53 Posted by powerusr

이르면 올해 말, 늦어도 내년 초에는 윈도우7이 출시될 것이라고 한다. 글쎄, 윈도우7의 성공여부는 일단 둘째치더라도 넷북 같은 저가형 제품에서도 무리 없이 돌아간다는 데에 충분한 매력이 있는 듯 하다. 충분히 잘 돌아가는 지 확인해 보진 못했지만 그들이 너무나 자신있게 주장하고 있으니 일단 전제로 깔고.

MS는 얼마 전 윈도우7의 6가지 라인업을 공개하면서 '스타터' 버전이 넷북 같은 제품에 OEM으로 들어갈 것이라고 했다. 넷북을 위해서라고 따로 언급하진 않았지만 전체적인 분위기상으로 보면 넷북 같은 제품을 염두에 두고 만든 버전이 확실하다.

다만 우려가 있다면 스타터 버전의 하드웨어 사양 제한이다. 과거 윈도우 비스타에도 스타터 버전이 있었다. 인도 같은 신흥 국가에만 저렴하게 공급됐기 때문에 쉽게 볼 수 없었지만(윈도우7은 홈 베이직이 비스타 스타터처럼 신흥 국가에만 공급된다).

문제는 비스타 스타터 버전이 800×600 해상도, 1GB 메모리, 250GB의 하드디스크 이상을 인식하지 못했다는 데 있다. 확인해보니 윈도우7 스타터 버전에도 비스타와 마찬가지로 사양 제한이 있을 것이라고 한다. 그러나 그 범위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는 설명이다.

값 싼 저가형 노트북이 IT 업계의 '재앙'이라는 얘기가 있다. 팔아봤자 매출도, 수익도 크지 않기 때문이다. 프로세서나 완제품 제조사 입장에선 더 큰 골칫거리는 상위 제품군의 매출을 갉아먹는 것이다.

이미 징조는 나타나고 있다. 지난 분기 인텔의 실적을 살펴보면 다 떨어졌는데 아톰만 상당부분 상승했다. '세컨드 노트북'이라는 새로운 시장을 창출하고자 했던 그들의 계획이 물거품이 된 것이다. 지난해부터 시작된 넷북 등 저가형 제품의 열풍은 경기 불황을 타고 더욱 거세질 것이다.
 
어느 한 쪽만 생각할 순 없겠지만 노트북의 성능을 100% 활용하지 못하는 소비자 입장에선 센트리노2보다 저가형 제품에 눈이 갈 수 밖에 없겠다. 그리고 손놓고 앉아있을 수 없는 제조사들도 이를 인지한 듯, 화면 크기와 해상도를 키운 아톰 박은 노트북을 내놓을 태세다. HP와 대만 MSI가 대표적이다. 델은 이미 내놨다.

자그마한 업체라면 몰라도 꾸역꾸역 제품 내놓고 잘 파는 1, 2위 PC 업체가 아톰 내놓으라고 윽박지르면 인텔로써는 안주기도 힘든 판이다. 그런데 번들로 들어가는 윈도우7에 덜컥 사양 제한이 걸려버리면?
 
아직 사양 제한이 어느 정도인지는 알 수 없지만 고개를 끄덕이지 못 할 수준이라면 윈도우7이 나온 뒤에도 여전히 윈도우XP를 선호하게 될 지도 모르겠다(선호한다고 해결될 문제는 아니지만서도).

시간 나면 넷북에 윈도우7이나 깔아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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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넷북 싸게 구입하는 법...와이브로와 넷북을 한번에...

    Tracked from Multi Information Communication Technology  삭제

    미니노트북, 넷북, 와이브로를 내 손안에. 지금 신청하세요 ☞ 신청하기

    2009/03/01 11:41
  2. 와이브로 넷북을 한꺼번에 가질 수 있는 기회

    Tracked from 블로그인  삭제

    넷북 싸게 구입할 수 있네요... 지금바로 ☞신청하러가기 언젠가 요즘 대세는 간편하면서 성능까지 UP된 넷북이 인기라는 기사를 본 적이 있어요. 그러던 얼마 전, 갑자기 여친님께서 미니 노트북을 갖고 싶다며 검색 좀 해보라고 전화가 왔습니다. "미니 노트북? 아하~ 넷북!" 그래서 웹서핑을 하는 도중~ 아주 매력적인 놈(?)을 발견하게 되어 포스팅 해 봅니다. 여러 종류의 넷북 중에서 내가 고른것은 아주 깜찍한 "MSI 윈드 U100"입니다. 먼저,..

    2009/03/01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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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하얀그림자™  수정/삭제  댓글쓰기

    윈도 7 베타 빌드넘버 7000 시리즈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제 컴사양이 펜티엄3, 647메가헬쯔, 547메가바이트 메모리로서 운영체제 프로그램만을 기준으로 하다면 쾌적하게 사용하는데 지장이 없는 운영체제로서 비스타의 몰락?이 예상되는 시점이다.
    블로그에 윈도 7 베타 버젼 사용기가 있다.
    주소는 http://blog.joins.com/ds3hyy/index.xml

    2009/03/02 11:05

HP 미니 1000, 장점 많은 넷북

컴퓨터 2008/12/31 01:32 Posted by powerusr

인텔 아톰 프로세서를 탑재한 저가형 미니노트북을 '넷북'이라 부른다. 인터넷 접속 및 오피스 프로그램 등 가벼운 작업 정도는 무리 없이 소화해내는, 이동성을 강조하면서도 상대적으로 가격 부담이 적은 노트북이 바로 넷북이다.

초창기 대만 PC 제조업체들이 넷북 바람을 일으키면서 국내 대기업은 물론이고 델 같은 글로벌 PC 업체도 이 시장에 뛰어들었다. HP도 최근 미니 1000이라는 시리즈명의 넷북을 국내 시장에 출시해놓은 상태다. 그 중 60GB 하드디스크를 탑재한 1001TU 모델을 만나봤다.

■ 매혹적 자태를 뽐내다

HP는 인텔이 말하는 넷북 시장에는 다소 늦게 뛰어든 듯 하나 이미 2133이라는 미니노트북을 내놨던 이력이 있다. 비아 프로세서를 탑재했던 2133은 넷북이 나오기 전, 저가형 미니노트북 시장의 독보적인 존재였다.

인텔이 아톰 프로세서를 발표한 뒤 이를 탑재한 미니노트북, 넷북이 다수 출시되면서 빛이 바래긴 했으나 미니노트북이라는 범주에서 따져보면 HP가 후발주자라고 말하기는 힘들다. 게다가 2133의 경우 키보드와 액정의 배치에서 매우 효율적이면서도 이상적인 모습을 보여줬기 때문에 심장(프로세서 등)을 새로 이식한 미니 1000 시리즈는 더욱 관심을 얻고 있다.

이미 환율 등의 영향으로 대다수 넷북의 가격이 60~70만원대까지 올라가 있는 상태여서 넷북을 '저가형'이라고 부르기는 낯간지러운 면이 없지 않지만 미니 1000은 그 중에서도 매우 고급스러운, 매혹적인 자태를 뽐낸다. 검정색 광택 재질 안쪽으로 촘촘하게 그려져 있는 원형 패턴은, HP 제품군 중에서도 고급 홈 노트북에나 적용되는 상감 기법이 이 제품의 상판에 그대로 적용된 것이다.

10.2인치형의 액정을 단 HP 미니 1000은 같은 인치수의 다른 넷북과 비교하면 작고 가볍다. 심지어 8.9인치형의 액정을 장착한 델 인스피론 미니 9와 크기나 무게가 비슷하다. 따져보면 HP 미니 1000이 델 인스피론 미니 9보다 가로 길이가 3cm 정도 길고 무게가 0.5g 정도 더 나가는 정도니까. 미니 1000의 무게는 하드디스크형이 1.11kg, SSD형이 1.09kg이다.

두께 역시 얇다. 액정을 접었을 때의 두께는 25mm 정도로 역시 같은 인치대의 넷북과 비교했을 때 7~15mm 가량 얇은 것이다. 넷북 중에서는 가장 얇은 수준이다.

액정은 끝까지 뒤로 젖혀지지 않는다. 젖혀지는 각이 좁아서 무릎 위에 놓고 화면을 보기가 쉽지 않다.


■ 미니노트북의 선택 기준

이처럼 작은 크기를 가졌지만 화면을 보고 키보드 자판을 두드리는 일반적인 작업에는 전혀 불편함이 없다. 풀사이즈 키보드 대비 92%의 크기를 가진 널찍한 키보드와 선명한 액정 덕분이다.
 
키보드의 경우 단순히 넓어서 좋다는 게 아니라 공간 활용을 멋지게 했다는 점에서 더욱 빛난다. 빈공간이 거의 없을 정도로 빼곡하게 들어찬, 그러면서도 각각의 키는 오목한 형태로 만들어 놓은 점, 자주 쓰는 시프트키와 백스페이스 키의 가로 길이를 늘려놨다는 점 덕분에 오타가 적고 장시간 사용해도 손의 피로가 덜하다.

빼곡하게 들어찬 이 키보드는 HP 미니 1000 시리즈의 가장 큰 장점이다. 특히 시프트 키 등 자주 쓰는 키는 키워놓고 오목한 형태로 만들어져 있어 장시간 사용해도 피로가 덜하다.


액정은 CCFL 대신 LED 백라이트를 채택하면서도 브라이트뷰 코팅과 주변 프레임이 없이 유리 코팅으로 마무리해서 선명함과 고급스러움이라는 두 가지 장점을 모두 살렸다.

넷북의 기대치, 단지 인터넷을 즐기고 문서 작업 정도는 무리 없이 해낼 수 있으면 그만인 넷북에서 이 정도 디자인과 이 정도 설계면 잘 만든 노트북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게다가 기대도 하지 않았던 외장 스피커에서 제법 깊고 풍부한 소리까지 들려주니 더욱 마음에 든다.

물론 아쉬운 점도 있다. 일단 액정을 최대한 젖힐 수 있는 각도가 좁아서 무릎 위에 놓고 쓰거나 책상이 낮은 곳에선 허리를 더욱 구부려야 선명한 화면을 볼 수 있다. 또 전용 확장 케이블이 있어야만 D-SUB 케이블을 통해 외장 모니터와 연결이 가능하다. 확장 케이블은 별매 품목인데 제품을 구입하고도 어딘가에 또 돈을 들어야 한다는 점이 누군가에게는 부담으로 다가올 수 있다.

키보드를 키우느라 아래쪽 터치패드의 버튼이 좌우측에 배치되어 있다. 불편함은 느껴지지 않는다


3셀 배터리는 최소 전원 설정과 무선랜만 켜둔 상태에선 2시간 20~30분 가량을 버틴다. 6셀 배터리가 아쉽다면 내년 1월까지 기다려야 한다. 3셀 배터리를 장착한 것이 단점은 아니지만 6셀 배터리를 달고 나오는 경쟁 제품과 비교해본다면 보는 관점에 따라서 누군가에게는 아쉬운 점이 될 수도 있겠다.

팬 돌아가는 소리가 비교적 크게 나는 점은 단점이다. 특히 이렇게 팬이 돌아가고 있음에도 터치패드 주변, 그러니까 손목 닿는 부분에서 열이 올라오기 때문에 조금 오랜 시간 노트북을 쓰면 땀이 조금씩 흐른다. 하판 쪽은 더 많은 열이 발생하기 때문에 장시간 무릎 위에 놓고 쓴다면 불쾌한 감정을 느낄 수도 있겠다. 물론 액정 젖혀지는 각도 때문에 무릎 위에 올려놓고 쓰는 일은 적겠지만.

이 스피커. 예상 외로 소리가 매우 좋다. 넷북 중에서는 가장 좋은 소리를 낸다


사실 따지고 보면 이런 불만이나 단점이 생기는 이유는 제품이 얇고 작게 만들어진 데 따른 것이다. 디자인 멋지고 작고 가벼워 이동성이 높으면서도 불편하지 않은 작업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필연적으로 따라오는 것들이랄까. 미니노트북의 기본이라고 말할 수도 있겠지만 이러한 기본을 제대로 지키지 못한 제품이 많다.

결론적으로 단점이나 불만 보다는 이 제품을 골라야 할 이유가 더 많다. 미니노트북을 고르려 한다면 이 제품을 눈여겨볼만 하다.


[ 관련기사 ]
HP,넷북 시장 확대 총력전
장난감가게에 넷북이 등장한 까닭은?
스타일과 편리함을 잡다, HP 미니 1000
미완의 넷북, 델 인스피론 미니 12

쇼핑저널 버즈 원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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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HP 서브급&미니 놋북은 왜이리 열이 많이 나는지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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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종달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마도 구조상의 문제가 아닐까요 저도 HP노트북을 이용중인데 소음을 줄인다고 내부 발열을 한트럭으로 줘버린...-ㅁ-;; 차라리 구조를 바꾸지...=ㅁ=;;

    2008/12/31 02:18
  2. 종달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래도 HP만의 그 미려한 디자인에 않살래야 않살수가 없다는 >_<
    (여담이지만 가격이 저렴한 컴팩꺼대신 파빌리온으로 샀다는....)

    2008/12/31 02:20
    • powerusr  수정/삭제

      확실히 1~2년 전부터 HP 노트북 디자인이 좋아지긴 했죠. ^^ 신경 많이 쓰는 것 같던데 말이죠.

      2008/12/31 10:05
  3. 편집장  수정/삭제  댓글쓰기

    LED 백라이트를 적용한 점이 상당히 매력있어 보입니다.
    무엇보다 최근에 나온 넷북중에 디자인은 최강인듯하네요. ^^
    HP에서 최근 나온 제품 중에 가장 인기를 끌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ㅎㅎ

    2008년 잘 마무리 하시고, 내년 2009년에도 즐거운 블로깅 하시길 바랍니다. (연말 인사까지 묻어가는... ㅎㅎ)

    2008/12/31 09:44
    • powerusr  수정/삭제

      매우 효율적인 구조를 채택하고 있어서 마음에 듭니다. ^^ 키보드보면 꽉 차 있잖아요. 디자인도 매우 훌륭하고 말이죠.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편집장님 ^^

      2008/12/31 10:09
  4. 라디오키즈  수정/삭제  댓글쓰기

    업무용으로 쓰고 있는 HP 12인치 모델 만큼이나 매력적이어 보이는...^^ 늦었지만 새해 복많이 받으시길...

    2009/01/28 22:13
  5.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 입니다

    2009/02/03 21:32

미완의 넷북, 델 인스피론 미니 12

컴퓨터 2008/12/24 00:51 Posted by powerusr

[쇼핑저널 버즈] 인텔 아톰 프로세서를 탑재한 화면 크기 10인치형 미만의 노트북을 ‘넷북’이라 부른다. 작고 가벼우며 가격도 비교적 저렴한 편이어서 최근 크게 인기를 얻고 있다.

델이 출시한 인스피론 미니 12도 넷북이다. 아톰 프로세서를 사용했으며 가격도 60만원대 후반으로 저렴하다. 다만 화면 크기가 다른 넷북보다 약간 큰 12.1인치형이라는 게 차이다. 
 

델 인스피론 미니 12


■ 넷북의 용도

넷북이라는 용어는 인텔이 지었다. 아톰 프로세서를 탑재해 전력 효율이 높으면서도 값이 저렴한 10인치형 미만의 저가형 미니노트북을 인텔은 넷북으로 이름 붙였다. 넷북이건 넷북이 아니건 저가형 미니노트북에 들어간 아톰 프로세서는 그들이 규정지은 넷북의 용도에 꼭 맞게 설계되어 있다.

순백색 상판 위에 새겨진 동그란 델 로고를 보고 있자면 60만원대 후반의 비교적 낮은 가격을 가진 값싼 노트북으로 보기에는 다소 아까운 디자인이라는 생각도 든다.


설명하자면, 작고 저렴하면서 전력효율이 높아 이동용으로 쓰기에 안성맞춤인 프로세서가 바로 인텔 아톰이다. 크기가 작고 저렴하지만 인터넷 접속이나 동영상 재생, 오피스 프로그램 등은 무리 없이 구동할 수 있는 성능을 가지고 있다. 반대로 얘기하면 간단한 인터넷 접속에는 큰 무리가 없지만 무거운 작업에는 어울리지 않는 프로세서가 바로 인텔 아톰인 것이다. 

인텔은 당초 개발도상국에는 교육용으로, 한국처럼 성숙된 시장에선 세컨드 노트북으로 넷북이 자리 잡길 바랬던 듯 하다. 저렴한, 상대적으로 판매 이윤이 적은 넷북이 11~13인치형의 서브급 노트북 시장을 갉아먹으면 곤란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넷북의 화면 크기도 10인치형을 넘지 않도록 제조사에 권고(?)했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물론 표면적으로는 다른 이유다.

센트리노2 플랫폼을 탑재한 11~13인치급 서브급 노트북에 비해 성능이 한참 떨어지는 넷북을 서브노트북의 크기로 내놨을 경우 자사 이미지에 나쁜 영향을 미칠 것을 우려한다는 것이다. 예컨대 소형차에나 장착하는 낮은 배기량의 엔진을 준준형 차량에 얹으면 힘 딸리고 연비도 좋지 않아 결국 엔진 제조사를 원망하게 될 것이라는 얘기다. 

■ 서브노트북 크기의 넷북

그래서 지금껏 나온 넷북의 화면 크기를 보면 10.2인치형을 넘지 않았다. 이유야 어쨌건 가벼운 작업용으로 나온 넷북의 성격에 부합했다고 말해도 크게 벗어나지 않는다. 개별 제품의 평가는 접어두고서라도 말이다.

그러나 넷북을 써왔던, 혹은 구매하려던 누군가는 더 넓은 화면과 해상도에 대한 갈증이 있었을 것이다. 들고 다니기 좋을 만큼 작고 가벼우면서 널찍한 화면을 가진 넷북을 바라는 이들에게 델 인스피론 미니 12는 제법 어울리는 제품으로 보인다. 넷북이 낼 수 있는 최대 성능을 정확하게 알고 있는 이들에겐 특히 그렇다.

액정은 뒤로 끝까지 젖혀지지 않는다.


1280×800 해상도를 지원하는 12.1인치형 액정을 장착한 인스피론 미니 12는 화면 크기를 키우면서도 독특한 내부 설계로 두께를 최소한으로 줄인 것이 인상적이다. 상판을 덮었을 때의 두께가 2cm를 약간 넘는 수준으로 매우 얇고 이로 인해 무게도 약 1.2kg으로 줄어들 수 있었다.

인스피론 미니 9때도 언급한 내용이지만 순백색 상판 위에 새겨진 동그란 델 로고를 보고 있자면 60만원대 후반의 비교적 낮은 가격을 가진 값싼 노트북으로 보기에는 다소 아까운 디자인이라는 생각도 든다. 저가형이지만 고급스러운 인상이 짙다는 얘기다.

게다가 인스피론 미니 9에서 누군가에게는 구입을 망설이게 했던 요소인 8GB SSD 대신 80GB 4200rpm 하드디스크를 달고 있다. 인스피론 미니 9의 디자인이 마음에 들었지만 불편한 키보드 등 몇 가지 단점과 컨셉 때문에 구입을 꺼렸다면 이 제품이 좋은 선택이 될 수도 있을 것이다. 
   
■ 미완의 넷북, 유감

델은 인스피론 미니 12를 통해 넷북이라는 분류 안에서 새로운 시도를 했다. 인텔의 속사정이야 어쨌건 넓은 화면으로 사용 편의성을 강화하려는 델의 노력은 박수를 받아 마땅하다.

그러나 기기 자체를 놓고 봤을 때 델 인스피론 미니 12의 사용 편의성은 그리 높지 않다는 데 문제가 있다. 일단 키보드. 넓은 화면은 만족하지만 이에 걸맞지 않은 작은 사이즈의 키보드에 대한 불만은 크다. 

12인치형의 화면 크기를 갖췄으나 키보드는 10인치형의 넷북과 거의 동일한 크기를 가지고 있다. 공간 활용을 제대로 하지 못한 전형적인 예.

 
인스피론 미니 12에 장착된 키보드는 10인치형의 넷북과 거의 동일한 크기를 가지고 있다. 얇게 만든 것은 인정하지만 키보드 배치에 있어 공간 활용은 평균 점수 이하라는 얘기다. 게다가 모든 키가 네모반듯한 형태여서 모서리를 깎아 만든 10인치형의 키보드보다 오히려 오타가 잦다.

전작 인스피론 미니 9에서 지적됐던 한영 키의 왼쪽 배치와 가로 폭이 좁은 시프트키로 인한 잦은 쌍자음(ㅃㅉㄸㄲ) 오타는 어느 정도 개선됐다고 말할 수 있으나 크기를 줄여놓은 쉼표(,), 마침표(.), 물음표(?)는 장시간 타자를 칠 경우 짜증을 유발시킨다. 시프트키도 폭이 늘어났다고는 하지만 경쟁 제품과 비교해보면 여전히 짧다. 오타를 내기 쉬운 구조다.

Z530 아톰 프로세서, 1GB DDR2 메모리, 내장형 그래픽 코어 등 전형적인 넷북의 사양을 그대로 따르면서 운용하기 버거운 윈도우 비스타를 운영체제로 썼다는 것도 단점이다. 전원을 켜둔 상태는 물론이고 전원을 껐다가 새로 부팅하고 뭔가 작업을 하기 위해 기다리는 시간은 지루하다 못해 지겹기까지 하다.

메모리 업그레이드를 심각하게 고려할 수도 있겠으나 앞서 말한 독특한 내부 설계로 메모리 증설마저 불가능하니 이 쯤 되면 스스로 다운그레이드 하면서 애를 먹거나 괜스레 구입했다는 생각이 들 수도 있다.

이처럼 치기 불편한 키보드와 무거운 운영체제에 비하면 2시간을 채 못버티는 3셀 배터리와 기기의 작동 상황을 알려주는 인디케이터 부재 및 헐거운 힌지로 인해 덜렁거리는 액정에 대한 문제는 오히려 사소한 것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인스피론 미니 12는 델이 처음으로 선보인 12.1인치형의 서브급(?) 넷북이다. 델이라는 굴지의 PC 제조업체가 만든 제품이며 넓은 화면으로 그간의 넷북에서 느꼈던 답답한 화면을 개선했다. 또한, 넷북의 좁은 화면에 답답함을 느꼈거나 그럴 거라는 생각을 가진 대기 수요층에게 충분한 호응을 얻을 수 있을 제품이 될 수 있었다. 

하지만 지금의 인스피론 미니 12는 추천할만한 제품이 못 된다. 몇 가지 취약점을 개선하긴 했으나 윈도우 비스타 채택에 따른 느린 속도, 공간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해 과도하게 불편한 키보드는 이제 겨우 다듬기 시작한 베타버전에 불과하다는 생각이 들게 만든다.

델이 또 다른 넷북을 내놓을지는 알 수 없으나 어렵게 구현한 컨셉이 신뢰를 얻지 못한다면 차라리 이를 포기하고 기본에 충실하도록 하는 편이 낫지 않을까. 조금 더 갈고 닦아야 좋은 시도가 빛을 볼 수 있을 것이다. 지금은 평균 점수 이하다.



[ 관련기사 ]
넷북다운 넷북, 델 인스피론 미니 9
델, 인스피론 미니 12 출시로 넷북 시장 주도 선언

한주엽 기자(powerusr@ebuz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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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종달  수정/삭제  댓글쓰기

    마치 화면'만'늘린 넷북이네요....
    대체 자사에서 새로 정의한 넷북 플렛폼은 왜 적용않한걸까요?

    2008/12/31 02:13
    • powerusr  수정/삭제

      델이 새로 정의한 넷북 플랫폼은 잘 모르겠지만 인스피론 미니 시리즈는 뭔가 부족한 게 많은 것 같습니다. 얼핏 보기엔 가격도 싸고 디자인도 괜찮은데 말이죠.. 까보면 ㅋ

      2008/12/31 10:28

[쇼핑저널 버즈] 7인치형 내비게이션이 이른바 ‘대세’로 자리를 잡은 가운데 초창기 주류였던 3~4인치대 내비게이션은 길을 잃은 듯 하다. 일단 시장성이 높지 않으니 출시되는 제품 가짓수가 줄어들고, 그렇다보니 소비자 입장에선 쓸 만한 제품 고르기가 쉽지 않게 됐다.

작은 크기의 내비게이션을 선호하는 사람도 물론 있다. 그러나 상대적으로 보면 드물다. 이런 사람들이 현 시점에서 고를 수 있는 미니 내비게이션의 종류는 기껏해야 손가락에 꼽을 정도다. 그나마 최근 6개월간 출시된 미니 내비게이션은 레인콤 아이리버 NV 미니 정도다.

레인콤 아이리버 NV 미니


■ 틈새 제품

레인콤 아이리버 NV 미니는 아이리버 NV, NV 라이프의 뒤를 잇는 저가형 내비게이션이다. 저가형이라기 보단 덩치를 줄인 틈새 상품이라고 보는 것이 맞다. 이런저런 부가 기능을 빼고 딱 필요한 기능만 얹어서 18만 8,000원 출시됐다.

저렴한 가격은 장점이 될 수 있겠으나 또 가격만 보고 NV 미니를 구입했다가는 후회를 할 수도 있다. 확실히 이런 미니 내비게이션은 시인성과 조작성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단순하게 가격이나 취향의 문제가 아니라 편하고 불편하고의 문제랄까.

3.5인치형의 액정을 단 아이리버 NV 미니.


시인성과 조작성은 포기하더라도 휴대성과 낮은 가격, 그리고 운전자의 시야를 가리지 않는 내비게이션을 원한다면 이런 제품을 구입하는 것이 답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아이리버 NV 미니의 첫인상은 심플하다 못해 단조롭기까지 하다. 상단 좌측에 위치한 전원 버튼을 빼면 버튼이 없다. 그렇지 않아도 작은 화면으로 인해 조작성이 떨어지는 데 볼륨 조절 버튼 정도는 넣었으면 좋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긴 한다. 레인콤 제품에서 느낄 수 있는 특유의 미려한 디자인이 이러한 아쉬움을 상쇄하긴 하지만. 

스펙으로 따져도 아이리버 NV 미니는 단조롭다는 표현을 피할 수 없다. 3.5인치형의 액정 크기, 서프3 GPS, 단일 SDHC SD 카드 슬롯, 휴대할 때 요긴한 음악과 영상 재생 기능 등.

물론 이러한 단조로움이 단점은 아니다. 내비게이션 본연의 기능은 물론이고 덤으로 휴대 디지털 기기의 역할까지 충실하게 수행하기 때문이다. 다만 경쟁 제품이라 할 수 있는 파인드라이브 큐비와 아이나비 UZ와 비교하면 기능적인 면에서 부족함을 느낄 수는 있다.

거치대도 매우 작고 앙증맞다. 쉽게 빼고 달 수 있도록 2중으로 고정된다.


아이나비 UZ는 휴대성을 강조한 등산과 낚시 정보를 제공하면서 아이리버 NV 미니와 가격은 비슷하거나 약간 높은 수준이다. 파인드라이브 큐비는 길 찾기 성능에 문제가 있긴 하나 어쨌건 10만원대 초반으로 가격이 상당히 저렴하면서도 DMB 수신 기능도 갖추고 있다.

결론적으로 가격, 하드웨어 스펙, 지원 기능으로 따지면 이 제품을 골라야 할 이유를 찾기가 쉽지 않다.

그러나 미려한 디자인, ‘아이리버’ 브랜드가 갖는 프리미엄, 제품에 내장된 엠앤소프트 지니 4.0 전자지도 등이 누군가에게는 아이리버 NV 미니를 구입해야 하는 이유가 될 수 있을 것이다. 



[ 관련기사 ]
'아이리버다운' 내비게이션, 레인콤 아이리버 NV
레인콤의 두 번째 내비, 아이리버NV 라이프
3.5인치 미니 내비게이션, 레인콤 아이리버 NV 미니


한주엽 기자(powerusr@ebuz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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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소닉 루믹스 FX180


[쇼핑저널 버즈] 파나소닉 루믹스 FX180은 최근 출시된 LX3, FX38과 함께 광각 초점거리에 특화된 콤팩트형 디카다. 24mm의 LX3, 25mm의 FX38과 함께 28mm의 광각 초점거리를 지원하는 FX180은 높은 화소수와 다채로운 보조 기능으로 사진 촬영의 재미를 높여주는 제품이다.

1,470만 화소, 28mm의 광각을 지원하는 렌즈를 탑재하고 있다.

23만 화소 2.7인치형 광시야각 액정을 달고 있다.


■ 높은 화소수, 높은 해상력

광각 28mm야 사실 이런저런 콤팩트형 디카에도 자주 적용되고 있기 때문에 현 시점에선 큰 특징이 아니라고 할 수 있다. 그저 기본은 갖췄다고 보면 될까.

1/1.72인치 CCD, 유효화소수 1,470만 화소. 35mm 필름 기준 28~100mm에 해당하는 지원 초점거리. F2.8~5.6의 조리개 범위, ISO 6400(확장모드) 등. 세부 스펙으로 보면 루믹스 FX180은 광각과 고화소가 특징인 것을 알 수 있다. 특히 1,470만 화소는 어지간한 DSLR 카메라보다 높은 스펙이다.

물론 화소수 높은 카메라가 절대적으로 좋은 카메라라고 말할 수 있는 것은 아니긴 하나 바라보는 시각에 따라서는 대형 인화 출력이나 트리밍을 할 때 요긴하게 쓰인다고 말할 수도 있겠다.

게다가 FX180은 작은 CCD에 많은 화소수를 집약했음에도 해상력이 전 초점영역에 걸쳐 상당한 수준에 이르러 있다. 이는 센서와 렌즈, 이미지 프로세싱 등 다양한 요소가 결합된 결과다.

이 제품에 장착된 라이카 렌즈는 LX3나 FX38에 장착된 렌즈보다는 다소 낮은 스펙이지만 높은 선예도와 28mm 광각에서 왜곡이 적다는 점을 장점으로 꼽을 수 있겠다.

제품의 상단부도 상당히 단출하다.


수동 노출 기능도 갖춰 최소 노출시간 1/2,000초, 광각에서 F2, F9.0로, 망원에서 F5.6, F1.8로 조리개 값을 조절할 수 있다. DSLR 등에 비하면 상당히 제한된 수동 조절 기능이지만 이 처럼 제한된 환경을 활용해서 나온 의도한 사진 결과물은 완전 자동 모드만 지원하는 콤팩트 디카와는 확실한 차이를 보여준다.

후면부에 장착된 23만 화소 2.7인치형 광시야각 액정은 충분히 밝고 선명하기에 밝은 대낮에 촬영한 사진을 꺼내보는 데에도 큰 무리가 없다. 또 최초 기동시간과 함께 촬영 뒤 사진을 메모리에 저장하는 시간도 매우 짧아서 기다림 없이 쾌적하게 쓸 수 있다는 점도 장점이다.

조작 버튼은 액정 바로 오른쪽 옆에 몰려 있으며 촬영 모드를 변경할 수 있는 다이얼은 엄지손가락으로 조절이 가능하도록 오른쪽 상단에 배치되어 있다.

전반적으로 버튼의 수가 작기 때문에 조작도 상당히 간편하다. 특히 셔터 바로 오른쪽에는 최대 광각에서 최대 망원으로 한 번에 줌 기능을 수행하는 ‘E.ZOOM’ 버튼이 달려 있는데 요긴하게 써먹을 수 있다.

후면부 조작 버튼. 단출하지만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 다양한 촬영 모드, RAW 지원

촬영을 돕는 다양한 모드를 갖추고 있다는 점도 장점. 이 제품에 포함된 인텔리전트 오토 시스템은 자동초점 추적 기능(AF 트래킹) 및 인공지능 노출보정(IE), 인공지능장면선택(IS), 얼굴인식(FD), 모션감지(iISO), 광학식손떨림 보정(메가 O.I.S) 등이 합쳐진 것을 말한다.

충전, AV 아웃, 컴포넌트 아웃 등의 단자를 마련해뒀다.


얼굴인식이나 광학식손떨림 보정 기능이야 다른 디카에서도 많이 봐왔고 성능 수준도 크게 차이가 나지 않지만 인공지능 노출 보정 기능은 꽤나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다. 실제 이 기능을 켜 둔 상태로 사진을 찍어보면 결과물의 명부와 암부의 디테일을 보다 세부적으로 살릴 수 있다는 점에서 매우 유용하다.

RAW 형식으로 저장도 가능하기 때문에 후보정을 원한다면 이 형식을 선택해보는 것도 좋을 듯 하다. 동영상의 경우 초당 24프레임으로 1280×720의 HD급 촬영이 가능하다. 흩날리기나 로모 모드 등 재미있는 촬영 모드가 많다. 그러나 동영상 촬영 중 줌 기능을 사용할 수 없다는 점은 아쉬운 점이기는 하다.

전반적으로 화질 좋고 속도 빠르고 조작 성능도 탁월하다. 괜찮은 성능의 콤팩트형 디카를 원하는 사람이라면 파나소닉 루믹스 FX180을 고려해봐도 좋을 듯 싶다.

[ 관련기사 ]
사진으로 보는 파나소닉 FX180의 외형 살펴보기
광각의 매력에 빠진 파나소닉 FX180


한주엽 기자(powerusr@ebuz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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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시원하게 잘 뚫리는 하이패스 차로


엠피온 티니를 구입하고 차량에 설치했다. 룸미리 뒷편에 설치하고자 마음 먹었었는데 실제로 달고 보니까 운석석에선 너무 눈에 잘 들어오는 게 시선이 잘 가지 않는 곳에 설치할 걸 그랬다. 배선까지 이미 해버려서 이거 다시 떼어내는 것도 작은 일이 아니다. 그냥 쓰기로 했다. 그래도 티니 이녀석 생긴 게 작고 이뻐서 참아줄 만 하다.

티니 뿐 아니라 대부분 RF 방식의 하이패스 단말기가 두 가지 방식의 설치 방법을 제공하는데 하나는 나처럼 배선을 따로 해서 쓰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시거잭에 전원을 연결하는 것이다. 시거잭에 연결하면야 편하긴 하지만 케이블이 치렁치렁 거려서 불편하다.

내비게이션 연결하려면 시거잭 구멍도 모자라고 말이지. 인터넷으로 구입하면 아는 카 센터 가서 담배 한 갑 쥐어주고 배선하는 게 마음 편할 듯 하다.

티니 설치하고 서울 만남의 광장에서 하이패스 카드를 구입한 뒤 며칠간 사용해오고 있다. 예상한 대로 남들 거북이처럼 기어가면서 기다릴 때 나는 토끼처럼 휙 톨게이트를 지나가는 게 왠지 모를 짜릿한 감이 있다. 하이패스라는 제도의 장점이랄까.

물론 미리 돈을 내고 충전해서 쓰는 방식이 마음에 들지 않으나 고속도로를 자주 타는 사람이라면 이 만큼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방법도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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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가서 배선 작업을 하는 게 좋다


현재 하이패스플러스 카드에 돈을 충전하면 1만원은 1%, 2~4만원은 2%, 5~48만원까지는 3%에 해당하는 금액을 더 넣어준다. 5만원 충전하면 카드 속에 쓸 수 있는 금액은 5만 1,500원이 들어오는 셈이다.

얼마 안남았지만 올해 말까지 평상 시간대에 5%의 자동 할인이 이뤄지고 출퇴근(오전 7시~9시, 오후 6시~8시. 승용차, 승합차 기준) 시간에는 통행료의 20%에 해당하는 할인이 이뤄지니 나의 경우 1년 정도 쓰면 12만원 가량 하는 티니의 본전은 뽑는 셈이다.

써보니 인식률은 아주 훌륭했다. 사실 인식률이 나쁘면 그게 이상한거다. 다른 제품은 아직 안써봐서(등록 과정이 있어서 리뷰로도 쓸 기회가 거의 없을 거라고 생각되지만) 알 수 없으나 인식률 100%는 기본 중에 기본이니 이건 좋고 자시고 할 것도 없다.

들어보니 인식률 100%가 안되는 제품도 꽤 있다고 하던데 구입하기 전에 이리저리 잘 살펴보는 게 좋겠다. 혹,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이런 제품을 찾아보는 것도 정보성으로 좋을 듯 하다.

티니에는 LED 액정이 있긴 하나 룸미러 뒷편에 달아놔서 보기도 힘들고 나의 경우 그다지 볼 일이 없다. 이보다는 현재 잔액이 얼마나 남았는 지를 알려주는 음성 안내가 그저 마음에 든다. 톨게이트를 획 지나칠 때면 통행료 처리 결과와 잔액을 알려준다. 따라서 액정을 바라볼 일이 더욱 없다. 평소에는 측면에 위치한 버튼을 누르면 잔액이 얼마나 남았는 지도 알려준다. 설정하기에 따라 5,000/1만원/3만원 단위로 잔액을 알려줄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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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가 작아서 설치하면 눈에 잘 띄지 않는다.


비교적 시끄러운 내 차량 안에서도 안내 멘트가 또랑또랑 제대로 들릴 정도면 다른 조용한 차량 에서 티니의 안내 멘트를 듣지 못할 일은 없을 듯 하다.

한편 티니는 그 자체가 스마트 카드 리더 기능을 가지고 있어서 별도 충전용 카드 리더가 필요 없다. 충전 금액의 3%를 더 넣어준다는 말에 혹해서 5만원을 충전시켰던 터라 아직 잔액이 조금 남아 있는 상태지만 돈 떨어지면 티니를 내 PC에 연결하고 이걸로 충전을 해 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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햅틱2 분실 이후

취재뒷이야기 2008/12/16 23:37 Posted by powerusr